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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회계사고 재발방지 대책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이 최근 문제가 된 회계사고와 관련, ‘디지털재무관리시스템’ 도입과 ‘반부패 전담조직’ 구성 등 적극적인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공단은 디지털재무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종래의 수기 회계시스템에서 원인결의에서 지출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전산으로만 처리하도록 전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자산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지털재무관리시스템은 전자수입지출결의와 자금인출시 은행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지출금액 및 거래처 등의 수정이 불가능해 부정인출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공단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공단은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시스템의 대해 외부 전문기관의 종합 진단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반부패추진위원회와 반부패실무추진단 등 전사적인 부패방지 전담조직을 신설, 직원에 대한 청렴교육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고를 통해 드러난 취약점들을 면밀히 파악해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단순히 일회성 대책이 아닌 전 직원의 의식 변화와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책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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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두산중공업
[임원인사]
▲ 나재심 전무
신근순 기자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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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18만톤 벌크선 수주
한진중공업 필리핀 법인인 HHIC-Phil이 벨기에 선주사로부터 18만톤급 벌크선 1척을 수주했다.
지난 2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벌크선은 세계적인 벌크선 운영선사인 벨기에 보시마(Bocimar)사가 발주한 것으로 제원은 길이 292m, 폭 45m, 깊이 25m다.
15.5노트의 속력으로 운행되는 최신 선형으로 필리핀 수빅조선소에서 건조를 마치면 내년 하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HHIC-Phil 세계 조선 업계가의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연초부터 이미 18만톤급 초대형 벌크화물선 2척을 수주한 바 있으며 이달 들어서도 케이프사이즈급의 초대형 벌크선 수주에 잇달아 성공했다.
이에 대해 수빅조선소가 선가가 낮은 신조 시장에서도 대형선박 수주에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증거라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수빅조선소는 필리핀 수빅만의 탁월한 입지에 영도조선소의 10배가 넘는 80만평 부지에 첨단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국내 조선소의 1/10 수준의 인건비로 24시간 풀가동이 가능한 풍부한 노동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고부가가치선 건조를 위해 시설 현대화를 추진중인 영도조선소와 기술공급기지인 부산 중앙동의 R&D센터를 아우르는 세계최고의 고효율 생산시스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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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協, 실증단지 표준화에 주력
신근순 기자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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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대우건설 인수 참여 안한다
STX그룹이 5일만에 대우건설 인수 참여를 포기했다.STX그룹은 22일 공시를 통해 “(주)대우건설의 인수여부를 검토한 바 있으나, 인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17일 성공적인 해외사업 전개 및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 등을 위해 (주)대우건설 인수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5일 만에 결정을 번복한 것은 인수로 인한 시장의 기대감보다는 우려가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그룹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조선·해운사업부문이 불황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대우건설의 지분 50%를 인수하는데 필요한 약 3조원의 자금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는 시장의 우려로 이어져 인수 검토를 밝힌 지난 17일에는 STX그룹 주식이 전일대비 5.13% 하락하기도 했다. STX의 관계자는 “대우건설 인수 검토는 그룹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지 실무적인 차원에서 검토해 온 것”이라며 “내부 검토 단계에서 관련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시장이나 투자자들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해 빨리 의사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STX그룹의 인수포기가 알려지면서 시장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 STX주식은 전일대비 6.43% 상승한 1만6,550원을 기록했고 계열사들의 주식 또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STX조선해양은 전일대비 4.35% 상승한 1만2,000원, STX엔진은 7.94% 상승한 1만8,350원, STX엔파코는 4.15% 상승한 1만1,300원, STX팬오션은 6.73% 상승한 1만1,900원을 기록했다.
신근순 기자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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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화학물질관리법’ 시행
중국이 신규화학물질의 환경위해성 통제와 환경 보호를 위한 새로운 ‘신화학물질환경관리제도’를 연내 실시한다.
지난 18일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KOTRACK)에 따르면 ‘중국 신화학물질의 환경관리제도(China –REACH)’가 지난달 19일 중국 국무원을 통과했다.
시행은 오는 10월15일부터로 예정돼 있으며 지난 2003년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이 발표한 ‘신규화학물질의 환경관리제도’는 폐지된다.
중국 당국은 제도를 통해 신규화학물질에 대해 위험분류관리, 신고 및 등록·이행관리제도를 시행한다.
여기서 신규화학물질은 ‘중국기존화학물질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화학물질을 말하며 위해성과 분류기준에 따라 일반신규화학물질과 위험신규화학물질로 구분된다.
의약품, 화장품 및 식품이 본 제도에 적용되며, 일반적으로 제품에 포함된 신규화학물질의 의도적인 배출이 있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새 제도에 따라 신규화학물질을 제조·수입하는 자는 해당 물질을 신고하고 환경관리등록증을 받아야 한다.
사전에 신고·등록되지 않은 신규화학물질의 제조와 수입, 사용은 금지된다.
신고 수량은 중량 기준으로 △1톤 이상 10t 미만 △10톤 이상 100톤 미만 △100톤 이상 1,000톤 미만 △1,000톤 이상 구간별로 책정됐으며 1톤 미만은 등록센터에 간이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완제품까지 적용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은 자사제품의 규제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현재 국내 업체들이 EU REACH(신화학물질관리제도)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중국 규제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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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경제학회 신임회장 송종국氏
박진형 기자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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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油, 바이오가솔린 생산확대
일본 최대 정유사 신일본석유가 바이오가솔린 생산을 확대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신일본석유는 연내 일본 서부지방에 위치한 3개 정유소에서 바이오가솔린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가솔린이 회사의 휘발유 생산량의 50% 이상을 대체하게 되며 바이오가스 주유소도 일본 전역에 약 2,000개 점포로 급증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망했다.
회사는 일본 내 가솔린 판매가 장기침체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환경에 부담이 적다는 것을 부각시켜 수요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향후 자동차 동력원을 두고 전기 등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어서 일본 석유업계는 바이오가솔린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최대 기업인 신일본석유가 주도하는 형태로 생산·판매가 확대되는 이번 조치로 2010년도 차량 주행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존 휘발유에 비해 50만톤 저감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신근순 기자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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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자레인지 3대 중 1대는 삼성
삼성전자가 업체 경쟁이 치열한 태국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2008년 점유율 32.8%, 2009년 32.1%로(GFK데이터, 금액기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조리기기 명가임을 입증했다.
삼성전자의 전자레인지가 태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결과는 현지 밀착형 제품, 디자인, 유통에서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특히 태국의 20대 여성층을 분석해 출시한 커피잔 형상화 디자인의 전자레인지(모델명:MW73C)는 기본적인 데우기, 해동기능은 물론 스팀 타월을 만들 수 있는 부가기능까지 갖춰 전자레인지의 실용성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현지 유통망에서 연중 조리 시연을 하는 등 태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자레인지의 성능을 보여 주며 신뢰도를 높였고, 우편물·메일 등을 이용해 조리 메뉴를 전달하는 소비자 밀착형 마케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키친솔루션사업팀 박종환 전무는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은 성장률이 높은 시장으로 가전 업체의 경쟁이 특히 치열한 곳” 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유지해 1위를 수성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동남아 지역은 물론, 각국의 식문화와 소비자 니즈를 제품에 지속적으로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태준 기자
201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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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내달 19일 주주총회
LS산전은 내달 19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소재 LS타워 지하1층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박진형 기자
201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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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아부다비 초대형 주택단지 조기 준공
STX그룹이 중동지역 대형 주거단지를 조기 준공하며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STX그룹은 현지시간으로 17일에 강덕수 STX 회장, 김국현 STX건설 사장, 데이비드 포브스(David Forbes) 타사밈리얼에스테이트(Tasameem Real Estate)社 고문, 모하메드 핫산 알 무아이니(Mohamed Hassan Al-Muaini) 에마랏유럽(Emarat Europe) 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1억8,100만달러 규모의 UAE 아부다비 초대형 주택단지 건설 프로젝트 준공 및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STX건설이 지난 2008년 4월 UAE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타사밈리얼에스테이트社로부터 수주한 것이다. 아부다비 남부의 무사파(Musaffah) 경제특구 지역 168,800㎡ (51,062평) 대지 위에 주택 42개 동을 비롯 병원, 상가 등의 부대시설 등을 합쳐 총 65개 동을 건립, 1만4,200명의 기술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단지를 신축하는 초대형 사업이다.STX건설이 아부다비에서 첫 번째 준공한 이번 주택단지 건설은 공사기간, 원가, 품질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08년 5월 착공해 2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09년 12월 준공함으로써 계약된 공사기간을 1개월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데이비드 포브스 고문은 “STX건설이 초대형 주택건설 프로젝트를 20개월 만에 성공리에 준공한 데 대해 감탄한다”며 “빠르고 정확한 시공으로 STX가 아부다비 시장에서 또 다른 프로젝트 수주의 우위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고 격려했다.이날 입주식에 참석한 강덕수 회장은 “이번 아부다비 초대형 주택단지 준공은 전 세계를 무대로 도전한 STX그룹의 저력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가는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택단지 건설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시공 능력을 인정받은 STX건설은 같은 발주사로부터 2개의 후속 공사를 추가 수주해 현재 건설 중에 있으며, 이 외 다른 건설 프로젝트들에 대해서도 연속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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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빙부상
김영배 前 군산/이리시장 별세
상주 : 김종명 (현대자동차 부장)
김종성 (사업)
김종수 (KB국민은행 차장) 부친상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문형권 (연춘당한의원 원장) 장인상
빈소 : 삼성서울병원 16호 (02)3410-6916
사망 일시 : 2월18일 오전 2시
발인 일시 : 2월20일 오전 5시30분
신근순 기자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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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도시가스 교체비용 융자 시행
정부는 서민가계 에너지비용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지식경제부의 ‘2010년 도시가스 사용자시설 설치비 융자지원 지침’에 따라 도시가스사용자시설 설치비 융자를 시행한다.
지원규모는 100억원(전국)이며 지원대상은 가스사용자 가스시설(보일러 등) 및 내관 설치비, 수요가시설분담금 등 가스공급에 필요한 시설분담금, 가스사용자에게 부과되는 인입배관 설치비 등이다.
신청은 단독주택·다중주택·다가구주택, 연립주택·다세대주택 및 LPG 등 타 연료에서 도시가스로 전환된 아파트 소유자, 도시가스요금 경감지침에서 정한 사회복지시설 시설의 대표자가 해야 한다.
융자금액은 시설 설치비의 80% 이내로 주택용은 가구당 500만원, 사회복지시설은 1,000만원 한도로 지원가능하며, 상환조건은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대출이자율은 연 2.5%수준(대출수수료 1.5%, 보증보험증권 발급비용 1%정도)이며 연체 이자율은 별도로 적용한다.
대출취급기관은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이며 비수도권지역의 농어촌, 중·소도시, 고지대, 난공사 구간, 서민 단독주택 밀집지역, 수요가수 미달지역 등에 우선 배정된다.
지원대상자 선정절차는 시에서 추천 적격자를 선정하였던 지난해와는 달리 자치구·군에서 적격자를 선정하도록 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지원대상자는 자치구·군으로 신청서를 제출하여 추천 적격자로 선정되면 추천서를 발급받아 도시가스 사용자시설 설치를 완료한 후, 발급받은 추천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대출취급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고봉길 기자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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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SK TIC 사장, 올해 기술경영인상 수상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가 선정하는 ‘2010년도 기술경영인상’의 CTO 부문 수상자로 SK(주) TIC(Technology Innovation Center) 박상훈 사장이 선정됐다.매년 산기협에서 시상하고 있는 기술경영인상은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기술경영인의 사기를 고양하기 위해 1997년에 제정됐으며 CTO,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연구소장 등 3개 부문으로 구분해 시상하고 있다CTO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SK(주) TIC 박상훈 사장은 SK기술원, P&T(기획 및 연구개발) 등 R&D 부문에 종사하면서 석유화학 촉매공정 기술 경쟁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이익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박 사장은 차세대올레핀제조기술(ACO), 차세대 폴리머 넥슬렌(Nexlene), 친환경플라스틱 소재 그린폴(Green Pol),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제조기술 등 세계최고 수준의 석유화학 촉매공정 기술 개발을 주도해 5조원 이상의 신사업 기반을 창출했다. 특히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에 기술수출의 길을 열어 연간 100억원 규모의 로열티 수입을 거뒀으며, 향후 800억원 규모로 확대가 기대되는 등 국내 석유화학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는 (주)삼양감속기 이경일 대표이사와 (주)키토라이프 정특래 대표이사가, 연구소장 부문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유화부문 기술연구소 성익경 소장과 (주)화성산업 부설연구소 박윤구 소장이 공동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 수상자인 삼양감속기의 이경일 대표이사는 전문경영인으로 동사의 기술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매출증대와 국내 산업용 감속기의 수입대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동수상자인 키토라이프 정특래 대표이사는 수산폐기물인 게 껍질로부터 키토산 올리고당을 추출하는 신기술을 개발, 이로부터 식품 및 의약품을 생산해 수출하는 등 관련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 기술은 인도 Klab사에 기술 이전되어 향후 10년간 총 1,3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연구소장 부문 수상자인 코오롱인더스트리(주)의 성익경 소장은 국내 최초로 C5 및 C9 석유수지 기술개발 및 상업화에 성공한 기술인으로, 우리 석유수지 산업 경쟁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석유수지 생산공정을 연속식으로 개선해 생산효율을 200% 이상 향상시켰으며, 2002년에는 낮은 온도와 압력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수소첨가 석유수지 제조기술을 개발하여 환경친화성과 안전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공동수상자인 (주)화성산업 부설연구소 박윤구 소장은 1989년 회사 창립이래 섬유, 제지, 피혁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계면활성제의 개발 등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수입대체는 물론 수출증대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최근 미래 고부가가치분야로기대되고있는 전자Chemical 친환경약품, 제지용 층간결합제 등의 친환경 고분자 나노복합체 재료 및 환경약품에 관심을 갖고 신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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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대우건설 인수 검토
동국제강에 이어 STX그룹도 대우건설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TX는 17일 공시를 통해 성공적인 해외사업 전개 및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 등을 위해 (주)대우건설 인수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 일정 및 매각방식 등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인수여부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인수 검토는 공시에서도 밝혔듯이 최근 STX가 활발히 추진 중인 해외 플랜트·건설사업 등과의 시너지효과는 물론 이를 그룹의 주축 사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STX는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 첫 경제신도시인 자잔(Jazan)지역의 철근생산 일관공정 철강플랜트를 2억달러 규모에 수주하며 중동 지역 플랜트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이라크 지역에서 30억불 규모의 일관공정 제철단지와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건설분야에서는 지난 12월 초에는 국내 민간 기업이 수주한 단일 해외 주택사업으로는 사상 최대인 100억불 규모의 주택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가나에서 수주했고 뒤이어 괌에서 2억불의 주택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STX는 올해 경영목표 발표를 통해 “에너지·플랜트·건설 등의 신사업분야에서 STX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그러나 인수의 걸림돌은 역시 자금문제. 대우건설의 지분 50%를 인수하는데 약 3조원이 필요하며 전략적투자자(SI)로서 지분 15%를 인수하는 데는 1조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STX는 3조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그룹의 재무구조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의 자금은 1조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주식시장에서도 기대와 우려가 교차해 STX그룹의 주식은 17일 전일대비 5.13% 하락했으나 18일 다시 0.96% 상승한 1만5,85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한편 산업은행은 이달 안에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들과 진행하고 있는 협상을 매듭지을 방침이어서 다음달 인수기업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신근순 기자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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