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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2009년 시민영웅 시상식’
신근순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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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민간전문가 ‘정책자문위’ 구성
지식경제부가 민간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인다.지식경제부는 학계·기업 등 민간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정례화하기 위한 ‘지식경제부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1일 지식경제부 다산실에서 1차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첫 번째 회의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전략’과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산업기반 강화계획’을 안건으로 토론이 진행됐다.첫 안건인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IT·BT·NT 등 신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녹색 생산공정 도입 및 녹색제품 생산 확대 △시스템 경쟁력 강화 △주력산업과 관련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이를 위해 업종별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일반기계, 섬유 등은 기술 융합을 강화하고,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등은 녹색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또한 휴대폰은 부품소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두 번째 안건인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도입 △공공건물의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제도 강화 △신재셍어닞 건축물 인증제 도입 등을 추진한다.이 같은 산업화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보급사업을 개선하고 광역경제권 R&D사업과의 연계성 및 해외전략지역 시장개척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원별로 차별화된 보급 및 R&D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박진형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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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김성준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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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교과서로 배운다
김성준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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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브라질에서 원유층 발견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브라질 BM-C-32 광구 해저 암염층 시추 결과 원유층을 발견했다고 18일 발표했다. SK에너지는 지난 11월 인근 BM-C-30 광구에서 원유를 발견한 데 이어 또 한번 브라질에서 원유를 발견함에 따라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원유층이 발견된 BM-C-32 광구는 브라질 에스피리투 산토(Espirito Santo) 연안의 캄포스(Campos) 분지에 위치한 해상광구로, SK에너지는 2004년 11월부터 이 광구에 참여해 탐사작업을 진행해 왔다. SK에너지는 2005년 7월 브라질 BM-C-8 광구에서 유전개발에 성공한 바 있으며, BM-C-30 광구와 BM-C-32 광구 및 BM-BAR-3 광구에서 탐사작업을 진행해 왔다. BM-C-32 광구는 인근 BM-C-30 광구와 함께 추정매장량 20억배럴로 평가되는 쥬바르떼 유전에 인접하고 있어 유전개발 성공이 유망한 광구로 평가 받아 왔다. 이 광구에는 SK에너지(지분율 26.67%)를 비롯하여, 미국 석유개발 전문기업인 데본에너지(Devon Energy, 지분율 40%), 아나다코(Anadarko Petroleum Corp., 지분율 33.33%) 등 총 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광구 참여사들은 추가적인 원유층 발견을 위해 향후 추가 시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1983년 국내 최초로 자원개발사업에 뛰어든 SK에너지는 현재 16개국 34개 광구에서 탐사/개발/생산을 진행 중이며, 5.2억 배럴의 원유를 확보하고, 하루 4만 배럴의 지분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페루, 예멘, 오만, 카타르 등 4개국에서 LNG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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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R&D센터, 국내진출 시 인센티브 제공
지식경제부는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와 공동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 당신의 R&D 파트너’라는 주제로 장 마리 위르띠제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회장, 유럽연합 각국 대사, 다국적기업 대표, 국내외 R&D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내 R&D센터 유치촉진 세미나 및 포럼’을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각국의 R&D센터 유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강점을 외국기업인에게 알려 투자를 촉진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외국기업의 한국 내 R&D 사업 사례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한국이 글로벌 R&D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이동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강연을 통해 한국의 R&D센터 유치정책을 소개하고 참석기업인에게 투자확대를 당부했다.
특히, 이 실장은 이날 강연에서 한국에 진출하는 해외 R&D센터에 대한 투자인센티브 개선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석사급 인력이 10명 이상인 R&D시설에만 현금지원 인센티브가 주어졌으나, 앞으로는 인력 규모는 작더라도 경제적 효과가 큰 R&D시설도 현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투자촉진법을 개정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제조업 위주로 주어지던 임대료감면 인센티브를 중소규모 R&D시설이 R&D용 건물에 입주하는 경우에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개선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경부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발굴된 R&D 확대를 위한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부처와 면밀히 검토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조속히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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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기후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지구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로 193개국, 15,000여명이 모인 UN 코펜하겐 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서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글로벌 리더쉽을 확대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코펜하겐 당사국총회를,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글로벌 리더쉽을 적극 확대하는 기회로 삼고,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감축, 배출권거래제, 탄소금융, 개도국협력 등에 있어 전문성을 가진 해외기관, 국제기구, 각국 정부 등과 잇단 양자협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코펜하겐 당사국총회에 참석 중인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아킴 슈타이너 UNEP(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과 만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향상 등 기후변화 감축 분야의 협력 및 개도국 기후변화 지원 사업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에서 지경부와 UNEP은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과 기술 분야에서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에너지 효율 증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CDM(청정개발체제) 프로젝트 발굴,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 설계, 기후 친화적 산업 육성, 탄소시장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현재 지경부는 UNEP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향후 온실가스 감축분야의 개도국 지원을 위한 UNEP과의 협력 사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김정관 실장은 헬렌 펠로스 국제신재생에너지기구(IRENA,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사무총장과 만나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경부는 IRENA의 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회원국 간 정보교유와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필요한 국가들에 대한 CDM 사업 발굴 및 국내 기업의 활발한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김정관 실장은 World Bank와 탄소펀드(Carbon Partnership Facility; CPF) 조성에 참가하는 방안도 상호협의 했다.
World Bank가 조성하려는 탄소펀드는 투자자가 자금을 장기 투자하여 2012년 이후 발생하는 탄소 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한 장기 대형 투자 지향 펀드다. 탄소펀드(CPF)는 최초 5년간 약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우리나라가 투자자로 참가시, 향후 신재생에너지 등 온실가스 감축 기술 분야에 있어 국내기업들의 해외 CDM사업 진출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관 실장은 또한 한스 코흐 덴마크 기후에너지부 차관보를 만나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덴마크와 풍력,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공동 R&D 추진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덴마크는 세계 1위의 풍력대국으로, 특히 덴마크의 베스타스는 전 세계 풍력 터빈의 약 1/3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에 설치된 풍력발전기의 90% 이상이 베스타스의 제품이다.
지경부는 미국 내 최대의 기후거래소인 시카고기후거래소(CCX)와는 금번 우리나라가 발표한 과감한 중기목표(2020년 BAU 대비 30% 감축) 달성을 위한 향후 배출권거래제 설계 및 운영방안 등을 협의했다.
CCX는 미국에서 자발적인 탄소시장을 독자적으로 구축해 온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미국 상원에서 청정에너지법안이 통과될 경우, 배출권거래제 도입에 따른 자발적 탄소 시장의 전환 문제를 준비 중이다.
CCX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운영해 온 자발적 온실가스감축 프로그램인 KCER의 글로벌화 방안을 협의하고, 미국의 탄소시장 운영 경험과 노하우로 한국의 배출권거래제 설계 및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는 CCX와 함께 내년초 한국의 실정에 맞는 배출권거래제 설계 및 운영방안과 관련한 국제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잇단 협의을 진행한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은 “향후 우리나라에서의 본격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대비해, 세계 각국의 선도적 기후변화기관들과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공고히 함으로써,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라며 “우리 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적극 대응한다면,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정상회의에 참석해 우리가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국제사회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청와대는 특히 우리나라가 비의무감축국가중 처음으로 탄소 감축목표를 설정했다는 점 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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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SG실증단지 10개 컨소시엄 출사표
신근순 기자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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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SG구축에 27.5조 필요
신근순 기자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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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미래 방향 제시의 場
스마트그리드 로드맵과 제주 실증단지 사업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국내 스마트그리드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2010 World Smart Grid 포럼’이 다음달 열린다.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포럼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김재섭)이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후원한다. 포럼에서는 ‘스마트그리드와 미래사회’를 주제로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발표와 현안이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처음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세계 스마트그리드 선도국으로서 국내 스마트그리드의 현황과 비전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다. 특히 포럼을 통한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해외 선도기술 벤치마킹 뿐 아니라 실무·현장기술을 중심으로 심층적인 점검과 논의가 이뤄진다.
포럼 첫째 날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 Kouki Matsuse 일본전기학회 회장 등이 참석해 개회식을 갖고 스마트그리드와 미래사회를 주제로 각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Smart Comsumer(지능형 소비자)를 주제로 수요반응, AMI, 사이버보안 등이 다뤄지고, 셋째 날에는 Smart Transportation(지능형 운송)을 주제로 충전인프라, 에너지 저장, 전기차·ICT 융합 등이 논의된다.
포럼에 참석하려면 다음달 13일까지 홈페이지 www.wsgf.co.kr 에서 온라인 등록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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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남산에서 전기버스 탄다
김성준 기자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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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교대, 녹색교육위해 손잡다
김성준 기자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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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2009년 창의혁신 BP대회’
김성준 기자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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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세계일류상품 58개 추가 지정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 한국’을 이끌 세계일류상품에 58개 품목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현재 일류상품은 총 387개 품목이 됐으며 중소기업제품은 228개로 절반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식경제부는 14일 코엑스에서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5위권에 든 수출상품 30개 품목과 앞으로 들 가능성이 큰 차세대 유망상품 28개 품목을 일류상품으로 추가 지정하고 새로 선정된 품목의 생산기업을 포함한 56개 기업에 일류상품 인증서를 수여했다.이번에 지정된 품목은 수송기계 분야가 13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기기, 반도체전자부품 등이 뒤를 이었다.세계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케이씨씨(선박용 에폭시 방청도료), 크루셜텍(광 조이스틱), 웅진코웨이(정수기), 코오롱글로텍(인조잔디), 카스(상업용 전자저울) 등 45개 기업이 처음으로 일류상품 인증을 받았으며, LG화학 등 6개 기업은 2개 이상의 품목에서 인증을 받았다.이날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은 “일류상품기업에는 기술‧디자인 개발부터 홍보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이들을 세계일류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는데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일류상품의 추가 지정과 함께 선정기준과 자료검증을 강화한 기존 일류상품에 대한 자격심사 결과, 전체 일류상품 수는 종전 595개 품목에서 584개 품목으로 11개 품목이 줄었다. 584개 품목 중 세계 5위권에 드는 현재 일류상품은 387개이며, 이중 세계 1위 품목은 121개로 조사됐다. 특히 이 중 중소기업 제품은 228개이며, 이중에는 세계 1위 품목도 67개에 달해 중소기업 일류상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1위 품목을 보면, 메모리반도체‧해수담수설비‧범용상선‧폴리에스터LM화이버‧자전거용신발 등이 전년도에 이어 1위를 지켰으며, 냉장고‧선박용배전반‧반잠수식시추선 등이 새로 1위에 올랐다.
박진형 기자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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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 SG기술로드맵’ 확정 발표
UN 당사국 총회가 개최되고 있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MEF 스마트그리드 로드맵'을 확정·발표해 스마트그리드 선도국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발표는 14일 확정·발표된 10대 전환적 기술 로드맵(Technology Action Plan)의 하나다. 우리나라는 MEF에서의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주도적 활동을 토대로 지난 7월 G8 확대정상회의에서 이탈리아와 공동으로 스마트그리드 선도국으로 지정된 이후, 국제실무회의(10월, 로마) 등 회원국 의견수렴을 거쳐 로드맵을 완성했다.‘스마트그리드 기술로드맵’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CO2 전체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전력분야의 감축 노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 및 전기자동차 등 저탄소 녹색기술의 대량 보급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스마트그리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우리나라는 스마트그리드의 조기 시행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MEF 회원국 차원의 규제․제도 개발, R&D 및 실증사업 추진, 정보 교류 등 MEF 차원의 4개 분야 국제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MEF 산하에 ‘스마트그리드 작업반(Working Group)’의 설치·운영을 제안했다.주요 내용으로는 MEF 차원의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및 재원조달 체계 개발, 실시간 요금제도 등 신제도 개발과 국제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협의체 구성, 글로벌 차원의 스마트그리드 기술전략 수립,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활용 독려 등이다. 특히 제주 실증단지 등이 스마트그리드 모범사례로 포함돼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경쟁력을 대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정부는 로드맵 확정을 계기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리드를 IT, 조선과 같이 수출산업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1월에 ‘World Smart Grid Forum'을 개최하고, 전문가의 국제표준화활동 지원 및 국제표준화회의 유치 등을 통해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밖에도 정부는 오는 16일 코펜하겐 현지에서 ‘Toward Green Economy : UNEP & Korea’라는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스마트그리드 정책을 발표하는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발표자인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우리나라 국가로드맵 및 실증단지에 대해 소개하고, CO2의 획기적 감축을 위해서는 국제협력을 통한 스마트그리드 확산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Steven Chu 미국 에너지부(DoE, MEF 사무국) 장관은 10대 로드맵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구체화하기 위해 3억5,000만불 규모의 REDI 프로그램을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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