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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윤 한국수소산업협회 초대회장
배종인 기자
201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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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조명시장 역사를 만든 전통을 찾아가다
배종인 기자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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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김상근 대표이사
신근순 기자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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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신근순 기자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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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의 핵심 LED
배종인 기자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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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LED시장 전망
배종인 기자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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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엔윈 박경래 대표
신근순 기자
20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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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앤윈
CNT·카본 소재 융합, 스포츠 장비 국산화 이끈다
||우리나라는 하계올림픽, 월드컵, 동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양궁, 쇼트트랙 등 종목에서는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으며 각국에서 우리의 기술과 훈련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스포츠 장비에 있어 ‘Made in Korea’의 입지는 좁기만 하다. 소수의 엘리트 체육이 추진되면서 장비 시장이 커지지 못해 국내기업도 성장하지 못했고 그 자리를 외국기업이 독차지한 것이다. 높은 신뢰성과 품질이 요구되는 스포츠 장비 특성상 끊임없는 소재부품 개발이 필요하지만 이를 따라갈 수 있는 대한민국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다.
윈엔윈(주)(WIN&WIN, 대표 박경래)은 이처럼 스포츠 장비산업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양궁 장비와 관련해 미국 호이트(HOYT)와 일본 야마하(YAMAHA) 등 선진기업들을 뛰어넘은 기업이다.
양궁 장비는 날개의 강도, 내구성, 탄성, 핸들의 충격흡수, 정확성, 안정적인 현의 움직임, 빠른 화살의 스피드 등이 요구되기 때문에 과학기술의 집결체로 불린다. 또한 선수들이 더욱 부드럽고 안정감이 있게 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필요한 까다로운 장비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1993년 윈엔윈이 설립되기 이전엔 선진업체인 호이트와 야마하가 시장을 양분했고 국내에선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윈엔윈은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이자 코치로서 남자 양궁의 황금기를 이끌어낸 박경래 대표의 경험과 사업역량을 통해 일본시장에서 맨 처음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일본은 양궁을 즐기는 선수와 일반인이 수 만 명에 이를 정도로 시장이 크지만 대부분 일본 야마하 활을 고집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은 곳이다.
박경래 대표는 한국 남자양궁 국가대표에 금메달을 안긴 코치로 일본에 잘 알려져 있어 이를 이용한 세미나와 훈련법 전수 등을 통해 윈엔윈의 활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올해 열린 일본 내 전국종합 선수권대회에 참여한 선수 중 80%가 윈엔윈의 활을 들고 나오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양궁 장비 日 현지화 주효…세계 45%, 日 60% 점유
카본자전거 출시, 중·고가 시장공략 50억 매출 기대
윈엔윈은 2002년 야마하가 구조조정으로 양궁사업을 정리하자 관련 장비를 인수하고 윈엔윈 일본 법인을 설립하며 기술개발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특히 당시 야마하로부터 세계적인 수준의 카본 관련 설비를 인수함으로써 고성능 활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게 됐다. 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핸들과 날개를 탄소섬유와 CNT(탄소나노튜브) 소재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다.
활은 줄을 당겨 날개에 축적된 에너지로 화살을 날리기 때문에 날개의 탄성 및 반발력이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 활은 수만 번의 슈팅을 견디지 못하고 날개가 부러지는 일이 흔해 업계에선 제품 100개 중 3개 정도는 부러지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윈엔윈은 탄소섬유 원사로 두꺼운 종이처럼 생긴 카본시트를 만들고 이를 에폭시 수지에 CNT를 분산한 접착제로 여러 겹 붙여 세계 최초로 카본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날개와 카본 핸들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접착력이 40% 이상 향상됨에 따라 카본의 단점인 내구성이 월등히 높아져 불량률은 0.03%로 크게 감소했다. 또한 카본으로 만든 핸들을 성공적으로 개발함으로써 탄성 및 반발력은 강하면서 슈팅 후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슈팅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윈엔윈은 이처럼 뛰어난 성능의 활을 통해 호이트를 제치고 세계 선수용 양궁시장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200억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11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선수 325명 중 절반 이상(52%)이 윈엔윈 활을 사용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회사는 20년간 축적해 온 양궁 제조기술과 카본 및 CNT소재 응용기술을 바탕으로 카본 자전거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최근 자전거는 관련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약 5천억 원에 달하는 시장을 형성할 정도로 하나의 산업으로 부상 중이다. 윈엔윈은 중·고가 자전거 시장을 겨냥해 가볍고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한 선수용 카본 자전거 개발을 완료했으며 2014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 5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정도로 인기 있는 컴파운드 활과 화살도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북미 및 유럽지역에서 사냥용 컴파운드 활의 수요가 늘고 있어 2014년 1만 대 수출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5만 대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정교한 기술과 소재의 융합으로 세계 양궁장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윈엔윈이 종합 스포츠 장비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관련 업계에 한류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해 본다.
신근순 기자
20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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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재)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 원장
신근순 기자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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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신근순 기자
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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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김규한 대표
신근순 기자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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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에이티 임형섭 대표
신근순 기자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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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경에이티
신근순 기자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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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선 효성기술원 원장/사장
배종인 기자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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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코
고객 맞춤형 디지털기기 표면처리 전문기업 도약
각 개인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기기들을 하나씩 손에 쥐고 다니는 세상이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에서 사람들은 항상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 때문에 스크래치나 지문 등과 같은 오염에도 항상 노출돼 있다. 그래서 오염물질이 묻더라도 쉽게 닦일 수 있도록 코팅이 반드시 필요하다.
쎄코(공동대표 김홍철, 김현중)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광학 및 디지털기기 표면처리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회사의 주력 제품군은 △표면에너지를 감소시키는 발수성으로 표면을 깨끗하게 하는 진공증착용 기능성 나노 표면 코팅제(Top CleanSafe™) △표면에너지를 증가시키는 친수성을 통해 소재와 코팅층간 밀착력을 강화시키는 진공증착용 나노프라이머 코팅제 (Nano Primer™) △부식방지 기능이 강화된 광학산업용 발수성 코팅 제품 ‘Anti Water Film’ △초발수 렌즈 커팅을 위한 밀착기능 테이프 ‘Non Slip Tape’ 등 네가지다.
회사의 제품으로 코팅을 한 스마트폰은 경쟁사인 일본과 미국업체들의 제품보다 터치감이 좋기로 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이는 쎄코가 진공증착용 나노 표면처리 원천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진공증착이란 진공 상태에서 금속을 가열·증발시킨 후 분자를 저온의 기본재에 부착시켜 박막을 형성한 것을 말한다. 진공증착을 통해 코팅 두께를 10∼20nm(나노미터)까지 줄일 수 있는데, 기존 습식 코팅에 비해 최대 3000분의 1로 얇게 할 수 있다. 때문에 제품 표면의 무늬와 광택을 그대로 살리기 쉬울뿐더러 터치감도 더욱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생산성도 크게 향상되는데, 동전만한 크기의 쎄코 제품 하나면 270개의 스마트폰용 윈도우에 코팅할 수 있다.
KOLAS 인정 획득, 우수 장비 기반 R&D 박차
플렉서블 D/P·건물유리·태양광패널 등 적용 확대
이렇듯 우수한 쎄코의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소형 모바일기기 터치패널과 카메라 렌즈, 안경 및 스포츠용 고글 등을 코팅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삼성, LG, 팬텍, 소니 등에 강화유리를 납품하는 중국 기업들이다. 회사는 터치패널이 컴퓨터는 물론 자판기, LED 표지판, 디지털 사이니지(영상 게시판)에 이르기까지 적용되면서 대면적화와 고내구성에 적합한 코팅소재 시장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구부리거나 휠 수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본격 출시되면서 접촉할 시 부드러운 터치감을 부여하고, 손 등에 의한 오염방지는 물론 오염원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슬립성을 강화한 나노코팅제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기기 외에도 자동차 유리, 유리로 된 건물외벽, 태양광 패널 등 코팅을 통해 자가세척이 가능한 수요처도 발굴하고 다양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군사용, 항공산업용 등 고부가가치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계획을 현실화 시키는 곳이 바로 쎄코의 ‘나노표면기술 R&D센터’다. 67명의 직원 중 절반을 R&D인력으로 배치하고 매출의 30~40%를 R&D에 투입할 정도로 쎄코는 R&D 인력과 장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R&D센터에서는 제품개발과 진공증착코팅 기술연구는 물론 국제적 인증업무를 추진 중이다.
특히 쎄코는 고객 맞춤형 표면처리 전문기업으로 고객에게 신뢰성 있는 시험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엔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곳은 접촉각 측정기, 내마모시험기, 염수분무기, 항온항습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어 △접촉각측정(기판유리 표면의 젖음성) △염수분무시험 △고온고습시험 △고온시험 △인공기후시험 등이 가능하다. 접촉각 측정시험 분야로는 세계 최초로 인정을 획득해서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쎄코는 독자적인 기술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함으로써 소재부품 수입대체는 물론 외화획득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처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R&D와 컨설팅 제공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기술 강소기업의 모범사례를 남기고 있는 쎄코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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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순 기자
20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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