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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반도체용 황산 생산설비 증설
신근순 기자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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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한국세라믹기술원 윤종석 원장 취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제6대 원장으로 특허심판원 윤종석 수석심판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5월2일부터 2028년 5월1일까지 3년간이다. 윤종석 신임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대에서 공공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공직에 첫발을 들인 후 특허청 국제출원과장, 규제개혁범무담당관, 산업재산정책과장을 거쳐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부이사관,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신근순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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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Q 영업익 4470억…전년比 69%↑
엄태준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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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소재산업진흥원, 현장맞춤형 이차전지 교육 성료
신근순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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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석화 불황 여수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정부가 글로벌 석유화학 공급과잉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여수시 석유화학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4월30일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5년 5월1일부터 ’27년 4월30일까지 2년간 여수시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지정은 ’24.12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따라 지역 산업위기에 대응하는 첫 번째 사례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13일 여수시 석유화학 산업위기를 이유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산업부에 신청한 바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 긴급경영안정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와 함께 여수지역 협력업체·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이 설비 투자시 받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은 기존 7~14%에서 24%로 확대된다.정책금융기관에서는 협력업체 및 소상공인에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지원하고, 신보·기보에서는 협력업체 우대보증 지원프로그램을 출시한다. 또한, 정책금융기관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담당자를 면책할 예정이다.산업부는 연구개발, 경영자문, 고용안정 등 산업위기 극복을 위해 필요한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2026년 이후 예산에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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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산업協, 나노 유망社 금융 지원 체계 마련
유혜리 기자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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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케미컬, 인니 폴리우레탄 공장 준공
신근순 기자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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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폰, 전자소재 분사 기업명 ‘큐니티 일렉트로닉스’ 선정
김민석 기자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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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수소 수송용 후판 강재 성능 입증
유혜리 기자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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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R&D 솔루션 페어’ 친환경 제품 소개
김민석 기자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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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美 그린무드 패키지 ‘프로테고’ 적용
김민석 기자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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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한병동 박사, 세라믹학회 학술상 수상
유혜리 기자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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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 1Q 영업익 181억…전년비 15%↓
세아베스틸지주의 1분기 경영실적이 전방산업의 경기침체에 따른 특수강 수요 위축으로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아베스틸지주는 ’25년 1분기 잠정 실적이 연결기준 매출 9,017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5.4%, 영업이익은 15% 감소했다.이는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 및 주요 전방 산업의 국내 시장 부진 장기화에 따른 특수강 수요 위축으로 주요 자회사의 판매량이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주요 자회사의 실적을 살펴보면, 먼저 세아항공방산소재는 △러우전쟁 장기화 △중동 지역 불안정 △미·중 경쟁 심화 등에 따른 방위산업 시장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 여객 수요의 완전한 회복 영향으로 알루미늄 소재에 대한 견조한 수요 강세가 이어지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5.8% 늘었고, 영업이익은 120.2% 증가했다.세아베스틸은 △개별 기준 건설 △석유화학 등 특수강 전방 산업 업황 부진 △저가 수입재 유입에 따른 판매량 감소 △철스크랩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판매단가 인하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9.3% 줄었고, 영업이익은 8.6% 감소했다.세아창원특수강은 석유화학, 반도체 등 전방 수요산업의 업황 침체 장기화와 저가 수입재 유입 지속으로 스테인리스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1.4% 감소했다. 전체 판매량 감소에도 스테인리스 선재·봉강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비중 확대 전략을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했다.세아베스틸지주는 글로벌 철강산업이 지정학적 리스크 및 중국의 철강 공급 과잉 등 불확실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주요 철강 제품의 가격 반등 기대감이 확대되며, 전쟁 종식 가능성에 따른 재건 사업 수요 증가 예상 등으로 글로벌 철강 및 특수강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에 회사는 품질 및 납기 등 경쟁우위 기반의 전략적인 수주 활동 전개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을 통한 기존 시장 내 경쟁력 강화, 신수요 창출을 위한 신규시장 개척으로 수주 다변화에 전사적 역량 집중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항공·우주·원자력·수소 등 경쟁 우위가 예상되는 고성장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핵심 소재 공급사로서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선제적인 연구 개발(R&D) 투자를 진행하고, 북미·사우디 해외 신설 생산법인 투자의 적기 진행으로 조기 안정화에 역량 집중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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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1Q 영업익 188억…전년比 74%↑
롯데정밀화학 1분기 경영실적이 가성소다, 암모니아 등 주요 제품의 판가 상승 등으로 인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정밀화학은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한 4,456억원, 영업이익은 74.1% 증가한 18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러한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에 대해 회사는 △염소 계열의 ECH (에폭시 수지 원료) 및 가성소다 국제가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 △셀룰로스 계열의 메셀로스(건축용 시멘트 첨가제) 판매량 확대 △암모니아 계열의 상품 암모니아의 판가 상승 및 판매량 확대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롯데정밀화학은 올해 스페셜티 사업인 식의약용 셀룰로스 증설 공장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정 암모니아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등 고부가 포트폴리오 강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롯데정밀화학 정승원 대표는 “1분기에는 염소, 암모니아 계열 제품의 국제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돋보였다”며 “올해는 하반기 식의약용 셀룰로스 증설 완료 등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롯데정밀화학은 고부가 스페셜티 솔루션을 통한 지속성장을 위해 신규 BI (Brand Identity) 및 슬로건을 공개했다. 신규 BI는 건축, 의약, IT 등 다양한 산업에서 롯데정밀화학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솔루션이 고객과 환경에 특별함을 더한다는 의미다. 신규 슬로건은 ‘Leading the Green shift’이며 고부가 스페셜티 솔루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한다는 의미다. 또한 새로운 핵심 가치를 △Safety (안전) △Specialty (기술특화) △Customization (고객맞춤)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로 정했다.
신근순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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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스테인리스 수요 확대 중점 추진
신근순 기자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