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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EMO MILANO 2009’ 참가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자동화사업본부는 다음달 5일부터 6일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EMO 공작기계 전시회에 참가해 공작기계에 적용되는 다양한 에너지 효율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EMO MILANO 2009’에서 전시될 솔루션들은 공작기계에 최적화된 모션컨트롤시스템인 메키트로닉 지원 서비스, 공작기계 자동화 솔루션 시누메릭, 에너지 고효율 드라이브인 시나믹스 등이다.
기계적인 시스템과 구동 기술을 결합한 지멘스의 메카트로닉 지원 서비스는 역동적인 분석과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며, CAD/CAM/CNC 체인을 사용하여 가공품 설계 단계에서부터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하여 제품 생산에 대한 전 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
공작기계 자동화 솔루션인 시누메릭 제어는 에너지 관리 모드로 작동하는 동안 에너지 절감 효과를 발휘한다. 여기에 지능형 제어 알고리즘과 제어 소프트웨어가 적용되어 가속이나 반발예방 기능이 최적화돼 있다. 시스템 냉각이나 장치 교체 같은 보조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기계화된 물류 작업시의 보조 구동을 작업자가 선택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상당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설치 환경에 따라 부품이나 장치 교체 시 발생되는 불필요한 기계 구동을 줄일 수 있고 칩 컨베이어만 별도로 작동시킬 수 있어서 최대 60%까지 사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모터나 컨버터 등을 사용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지능형 인피드 기능을 제공하는 시나믹스 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전력 공급에 있어서 장치 구동 시 발생되는 유휴전력을 축척하여 필요한 시기에 가용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능형 공급 기술을 활용할 경우 연결 부하와 전선의 크로스 섹션 또한 크게 감소하여 초기 기계 설계에서부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장인 은민수 부사장은 “새로운 기계와 장비에 투입되는 비용은 향후 경제적인 측면에서 납득할 만한 수준여야 한다. 동시에 기타 신제품들의 요건에 잘 호환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관련 장치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지멘스의 혁신적인 공작기계 자동화 솔루션은 이러한 모든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지능형 에너지 관리, 총소유비용 최소화, 이에 따른 생산성 증대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진형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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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200kW급 다이나모미터 시험시스템 구축
박진형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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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부품소재산업 메카로
신근순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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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과학연구원-숭실대 MOU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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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광기술원, MOU체결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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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영남대-영남대의료원 MOU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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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골 결합 촉진 물질 이온주입 기술 개발
고봉길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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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강대임 박사, 국제측정연합 회장 취임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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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mart & Green Mobility’
박진형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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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中企 공급사에 3,000억 대출 지원
포스코가 기업은행과 함께 우수한 기술과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거래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는 지난 21일 포스코센터에서 거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포스코 패밀리 네트워크론’ 협약을 기업은행과 체결했다.
‘포스코 패밀리 네트워크론’은 포스코와의 거래계약서를 근거로 기업은행에서 대출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증기관의 대출한도를 초과한 기업이나 신용등급이 낮아 자금차입이 어려운 중소기업들도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와 기업은행은 우선 포스코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론을 시행하고 올 11월부터 포스코 그룹사와 거래하는 중소기업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날 협약식 후 서울, 경인지역 거래 중소기업 공급사들에게 네트워크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10월 중순까지 포항, 광양, 창원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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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선박 건조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Hybrid) 경비함이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됐다.현대중공업은 우리나라 해양경찰청에서 수주한 3,000톤급 경비함인 ‘태평양 9호’ 진수식을 지난 18일 울산본사 특수선사업부에서 열었다.이날 진수식에는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과 해양경찰청 윤혁수 차장, 울산시 관계자 등 공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경비함은 길이 112.7미터·폭 14.2미터, 최대 시속은 28노트로, 12노트 이하 운항 시에는 주 기관을 가동하지 않고 전기 모터만으로 추진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그린십(Green ship)’이다.현대중공업은 기존 경비함이 탑재한 1만 마력급 디젤엔진 2기 외에 750kW급 전기 추진 모터 1기를 이 함정에 추가로 장착, 에너지 절약은 물론 진동과 소음도 크게 줄였다.하이브리드 함정은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번에 현대중공업이 처음 건조했다. 현대중공업은 이 함정에 이어 내년 8월 경에도 해경에서 수주한 동급 하이브리드 함정 1척을 더 건조할 예정이다.현대중공업은 내년 2월까지 함정의 내부 의장작업과 해상 시운전 등을 마치고 해양경찰청에 인도할 예정이며 이때부터 이 함정은 광역해상 경비·해난 구조·어자원 및 해양환경 보전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성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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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초정밀분야 방위산업 전문기업인 퍼스텍(대표 전용우)은 제3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가 주관,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예선에 출전한 606팀 중 예선을 통과한 222개 분임조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관련 행사다.
이번에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퍼스텍의 OK 분임조는 천마 저장기용 부적합품률 과다로 작업방법 개선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에서 ‘천마 저장기 내경 R 가공 방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에 대한 주제를 발표, 목표치의 100% 이상을 상회하는 개선결과를 달성했다.
퍼스텍은 지난해 ‘T-50 조종석 패널 조립체 Box 알루미늄 브레이징 공법 생산 개발, 신규 오더 납기 준수’에 대한 주제발표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경진대회의 결과는 오는 11월 국가품질상 포상 운영 계획에 따라 지식경제부의 주관으로 대통령 표창과 메달을 수여 받게 된다.
서여경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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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휴대전화카메라 조립 공정 자동화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해오던 휴대전화카메라 조립 및 성능평가 공정을 자동화한 정밀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 나노융합·생산시스템 연구본부 송준엽 박사팀은 유성정밀(대표이사 김정기)와 공동으로 차세대 소형카메라 모듈 생산에 적용되는 ‘휴대전화카메라 자동 조립·성능평가용 지능형 정밀기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개발을 통해 10개의 수작업 라인을 1개의 자동화 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는데다 24시간 가동 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균일한 품질확보가 가능해 졌다.
송준엽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과 관련, 세계시장은 약 1조5,000억원, 국내 시장은 연간 2,5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며 “한국의 수출 1위 품목으로 등극한 카메라 폰의 세계시장 점유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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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베트남 재료연구소와 MOU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는 베트남 재료연구소(IMS, Institute of Materials Science)와 기술 및 인력교류 강화를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한-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FTA체결에 따라 기술 협력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재료연이 이번 MOU를 계기로 한-아세안 과학기술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해 그 성과가 주목된다. 재료연 조경목 소장은 지난 10일 베트남 IMS를 방문,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술 협력 및 인력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베트남 IMS 연구원들이 한국에서 기술 훈련과 학위 취득을 원할 경우 재료연이 이를 지원하게 되며 방문 연구원 제도 등도 실시된다.아울러 소재부품 손상원인 분석과 분말기술 분야, 연료전지와 태양전지 등에서 중장기 프로젝트를 발굴, 공동 연구하기로 하는 등 연구개발 관련 교류도 활발히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연구소 측은 밝혔다.이번 MOU 체결은 정부가 아세안과 FTA를 체결하면서 무역역조를 우려한 아세안 국가들을 위한 보상 차원에서 공업과 농업, 환경, 서비스 등 분야에서 기술 협력 및 교육 훈련 기회를 제공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연구소는 올해부터 2년 동안 외교통상부의 아세안 국가의 경제협력 자금을 활용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7개국에 소재부품 시험평가기술을 지원하고 기술연수, KIMS 전문가 파견 교육 등을 추진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아세안 소재 연구기관과의 협력이 연구소 간 이뤄지는 국제 협력을 넘어 우리나라의 우수한 과학기술을 널리 알리고 한-아세안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태준기자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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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핵연료 분말 벨기에 수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세계 유일의 독창적 원심분무 기술로 제조한 연구용 원자로용 U-Mo(우라늄-몰리브덴 합금) 핵연료 분말 7 ㎏을 벨기에 원자력연구센터(SCK․CEN)에 수출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원자력연구원 선진핵연료기술개발부는 SCK․CEN이 연구개발용으로 공급 요청을 해옴에 따라 세계 6개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원심분무 분말 제조 기술을 이용해서 U-Mo 합금 핵연료 분말 7 ㎏을 제조, 8월 20일 벨기에로 수출했다.(수출가 7만1,000 달러)SCK․CEN은 운영 중인 연구로 BR-2에 사용할 차세대 연구로 핵연료 개발을 위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급한 분말을 원료로 핵연료 완제품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시제품을 연구로에서 성능 및 안전성을 시험 평가할 계획이다.현재까지 U-Mo 분말 수출은 기술 개발을 위한 시료 수준으로, 실용화 단계에 진입하면 수출량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2015년은 연간 100~250 ㎏, U-Mo 핵연료의 상용화가 예상되는 2016년 이후로는 연간 500~1,000 ㎏(금액 기준 연간 250만~5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연구로 핵연료 분말의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U-Mo 원심분무 분말의 독보적 기술 경쟁력을 활용해서 세계 대부분의 연구로에서 사용되는 판 형태의 핵연료 제조기술을 개발하면, 핵연료 완제품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자체 기술로 봉 형태의 연구용 원자로 제조기술을 국산화, 20071년 12월 운영 중인 하나로 핵연료에 100 % 국산 핵연료를 장전하는 등 연구용 핵연료 국산화에 성공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수출용 판상 핵연료 기술 개발에 적용할 경우 분말 수출보다 10배의 높은 경제적 가치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엄태준 기자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