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獨 부품소재기업 유치활동 전개
지식경제부는 지난 11~12일 독일 뉘렌베르크와 슈투트가르트에서 국내 6개 지자체와 합동으로 독일 부품소재기업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투자유치활동을 한-EU FTA타결로 양국간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투자유치활동을 선제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 부품소재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독일의 국내시장의 수출 등 핵심 부품소재의 무역역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의 필요성과 부품소재 최강국인 독일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부품소재기업 유치활동도 전개했다.
지경부의 관계자는 “독일 부품소재 기업의 국내 유치를 통해, 부품소재 국내생산을 통한 수입대체와 대일무역역조 개선 등 독일 첨단기술 이전을 통한 국내 제조업 기술경쟁력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녹색산업 관련 핵심 부품소재 최강국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고봉길 기자
2009-11-17
-
원자력분야 첫 국제표준 탄생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IEC/TC45(원자력 계측기기)에 우리나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원자력분야 첫 국제표준 IEC 61500이 지난달 28일자로 공식 발간되었다고 밝혔다.
IEC 61500은 ‘원전-안전에 중요한 계측 및 제어-테이터 통신’에 관한 표준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의 구인수 박사와 (주)한국신뢰성기술서비스(KoRTS) 손광영 이사가 지난 4년여 간의 노력으로 한국 표준화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IEC 61500은 원전의 안전등급에 대한 기능 요건을 정의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디지털 및 IT기반’기술을 바탕으로 한 원전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우리나라는 본 규격의 후속으로 IT를 기반으로 한 무선기술의 원자력 응용 및 방사능 분야에 대해 총 4종의 국제표준을 제안했다.
원자력발전소는 계획, 설계 및 건설에 7년 이상이 소요되는 특성상 선정 당시엔 신기술이지만 운전을 시작할 때는 과거 기술이 된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 선진국 특히 프랑스 등 유럽은 IT기술을 대거 원자력에 적용하고 있다. IT-원자력 컨버전스 기술에서 우리나라의 IT기술을 활용할 경우 국제표준을 선점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06년 국제 표준화 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한전기협회(KEPIC) 주관으로 ‘원자력 국제표준 기반구축사업’을 시작했으며, 본 사업을 통해 국제표준전문가 지원뿐만 아니라 국내 기술의 국제표준화, 국내 원자력기술기준과 국제표준과의 연계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기표원의 관계자는 “이같이 짧은 기간 동안 국제표준 제안 5종, 프로젝트 리더수임, 원자력 국제표준화 회의 유치(ISO/TC85(원자력에너지))등의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원자력 기술이 국제적 수준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원자력 전문가의 인력 풀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근 원자력 르네상스를 맞이하면서 원자력 계측제어의 설계, 규제 등에 대한 국제 사회의 표준화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유럽중심의 국제표준화 회의에 미국, 한국, 일본의 참여가 활발해 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최근 원자력 수출국가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기표원은 지속적인 국제표준 제안 및 전문가 활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원자력 기반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향후 20~30년 내에 600조에 이르는 국제 신규 원전 건설시장에서 국제표준을 통해 수출시장 선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준 기자
2009-11-17
-
지경부, ‘신뢰성 상생협력사업’ 호평
정부가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신뢰성 상생협력사업’이 해외로 확대 시행되면서 일본 기업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2009 부품소재기술상’ 수상식에 참석한 유러스에너지의 하라이가와 키요시 사장을 비롯한 후지쯔코리아, 도레이새한, 코벨코, 신쇼코리아, 신꼬 등 일본기업 관계자들은 “한국 부품소재기업과의 상생협력이 앞으로 글로벌 부품소재시장에서 전개될 치열한 국제경쟁에 대비한 의미 있는 대응전략이 될 것”이라며 국내기업과의 협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이번에 참석한 일본기업들은 이미 국내기업들로부터 부품소재를 공급받고 있거나 앞으로 공급받기 위해 국내기업과의 신뢰성향상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특히, 일본 최대의 풍력발전기업인 유러스에너지의 하라이가와 키요시 사장은 시상식 행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계 풍력발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좋은 한국 부품소재기업과의 협력이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고 강조하면서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경부 관계자는 일본기업 관계자들이 ‘신뢰성 상생협력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 “이 사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부품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으려는 일본기업들의 기대와 잘 맞아떨어진 까닭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지식경제부가 시행하고 있는 ‘신뢰성 상생협력사업’은 수요기업이 신뢰성기준을 제시하고 부품소재기업과 신뢰성연구기관이 협력해 이 기준을 충족하면 수요기업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난해 우치다 등 13개 일본 수요기업이 참여하면서 시작됐는데, 추진성과가 좋아 2012년까지 2억1천만달러에 이르는 국산 부품소재의 대일 수출을 확약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최근에는 후지쯔가 STS반도체통신 등 국내 4개 기업과 공동 추진한 ‘SiP(System In Package) 모듈의 기계적∙열적 신뢰성 향상’ 과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등 한∙일 상생협력의 실질적 성과가 알려지면서 일본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박진형 기자
2009-11-17
-
10대 핵심소재 개발에 1조원 투입
정부는 2018년까지 ‘세계 4대 부품소재 강국’ 진입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지식경제부는 지난 16일 현재 선진국 대비 60%정도인 핵심소재 기술수준을 2018년까지 9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835억불 수준의 부품소재 수출규모를 2018년까지 5,000억불 수준으로 확대해 부품소재산업을 수출과 부가가치 창출의 주역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정부는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소재산업 중심의 제35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및 지난 12일 부품소재산업 전반에 걸친 제37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토대로 ‘부품소재 경쟁력 제고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했다.이번에 확정된 ‘부품소재 경쟁력 제고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핵심 부품소재 자립화 △글로벌 부품소재 시장진출 촉진 △부품소재기업 혁신역량 강화 △소재산업 집중 육성 등 4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 개발 등 11개 추진대책을 2018년까지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 같은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된 배경에 대해 지경부의 관계자는 “부품소재산업은 그 동안 외형적으로는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으나 핵심 부품소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만성적인 구조를 갖고 있었다”고 밝히고 “이를 개선하고, 동북아 분업구조의 재편과 가치사슬의 글로벌화에 따른 세계 부품소재시장의 확대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품소재산업의 질적인 경쟁력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때문”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우선,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핵심 부품소재의 자립화를 위해 현재 기업들의 수요가 많거나, 미래 수요급증이 예상되는 20대 핵심 부품소재의 자립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나선다. 또한 수출보험공사의 신뢰성 보험을 대폭 확대해 새로 개발된 부품소재를 수요기업이 안심하고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우리 부품소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의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 전략을 활용해 국내 부품소재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일본, 중국, ASEAN 등 주요 권역별 시장진출 전략을 추진한다.부품소재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M&A 및 해외 직접투자 유치를 지원해 부품소재기업의 대형화를 유도한다. 특히 이번 대책에서 눈여겨 볼 또 하나의 획기적인 대책으로, 부품소재 기술인력의 양성 및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선진국에 비해 특히 취약한 소재산업을 육성을 위해 미래 산업경쟁력을 좌우할 10대 핵심소재를 선정해 세계 최고수준의 고유브랜드로 육성하는 ‘고유브랜드 핵심소재개발사업(WPM Program: World PREMIER Material)’을 추진한다. 아울러 국내외 소재분야 기초연구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최초로 구축할 계획이다. 개발된 소재의 신뢰성 검증을 위한 소재 Test-bed를 금속∙화학∙세라믹 3대 Hub 기관에 각각 구축해 신소재의 사업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재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희유금속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위해 ‘한∙중 소재협의회’를 설치해 소재분야의 공동기술개발과 중국이 보유한 원석 확보를 위한 협력채널을 확보한다. 또 희유금속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희유금속 관련 투자 확대를 통해 전문기업 육성하는 등 희유금속 산업의 생태계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지식경제부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이번 발전대책이 시행되는 향후의 10년은 우리경제가 세계 부품소재시장의 주역으로 발돋움하는 전환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진형 기자
2009-11-17
-
삼양사-미쓰비시상사, 합작사 설립
서여경 기자
2009-11-17
-
[3분기 경영실적] KECin
국내최대 개별 반도체 회사인 KEC(대표 곽정소)는 지난 3분기 턴어라운드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KEC의 3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액 854억, 영업이익 15억을 기록하여 전분기 대비 매출액 15% 영업이익은 300%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위기 극복을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뻐를 깎는 노력으로 경영 환경 개선에 임한 결과가 서서히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고 “향후에는 경영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09-11-17
-
‘2009 부품소재기술상’ 시상식
박진형 기자
2009-11-16
-
서울시, ‘전기차 제작 시범사업’ 추진
박진형 기자
2009-11-16
-
두산重, ‘가스터빈’ 국내 첫 자체 제작
신근순 기자
2009-11-16
-
‘녹색산업시대의 중추 역할 다할 것’
신근순 기자
2009-11-16
-
호남석화, KP케미칼 합병 무산
롯데그룹 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이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을 철회했다.
호남석유화학은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지난 9월8일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계약이 주식매수청구금액이 과도함에 따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합병계약서에 따르면 주식매수청구로 지급해야 할 금액이 양사 합쳐 총 2,00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을 해제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지난 12일 마감일에 접수된 주식매수청구권이 호남석유화학 4,858억원, 케이피케미칼 2,099억원으로 합계 금액이 6,957억원이었다.
호남석유화학의 관계자는 “최근 불확실한 경제상황 하에 대규모 주식매수청구금액 지급에 따른 유동성 악화를 방지하고, 미래 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 등 주주 및 채권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합병 무산으로 본질적인 기업가치에 변화는 없다”며 “다소 불리한 합병비율로 인해 주당 세후이익이 약 4% 정도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황 애널리스트는 “합병철회로 현금유출(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의한 기업가치 하락 우려감이 낮아져 투자불확실성 해소로 이해할 수 있다”며 “지금부터는 본업실적에 대한 주가 재평가가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합병계약이 해제됨에 따라 합병계약서의 효력은 소멸되며, 주식매수청구 및 채권자보호절차 등 관련 절차도 중단되게 된다.
박진형 기자
2009-11-16
-
대전TP, 로봇물고기 개발한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이진옥, 대전TP)는 지역을 대표할 첨단기술 육성사업인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 2차 지원대상에 KAIST의 ‘아쿠아리움용 지능형 로봇물고기 개발’ 등 13개 과제를 선정, 본격적인 육성에 들어간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분야별 현황으로는 △에이티엔, 아이뉴정보통신, 에세텔, 제이디에이테크놀로지, 리얼타임테크 등 정보통신분야 5곳 △엔바이로코리아, 핸슨바이오텍 등 바이오분야 2곳 △신우금형, 소암컨설턴트, KAIST 등 메카트로닉스분야 3곳 △라이트스탠다드, 바이오니아, 인텍플러스 첨단부품소재분야 3곳 등이다.이들 13개 선정기업은 최대 3년간 기술개발과 기술이전경비, 시험평가 등 상용화에 필요한 재정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시제품, 디자인, 금형제작, 국내외 시장개척, 인력양성, 특허, 인증 등에서도 행·재정적인 혜택을 받는다.이번 사업을 위해 대전TP는 대전시로부터 총 사업비 36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9월 공고를 통해 68개 과제를 접수, 예비평가와 본평가 등 심사를 거쳐 기술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1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이에 앞서 대전TP는 총 사업비 60억원으로 제1차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을 추진, 현재 14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중이다.대전TP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선도할 첨단산업을 선정해 집중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유관기관 및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한 종합지원프로그램도 마련해 첨단산업 육성의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09-11-16
-
삼성電, TV용 LCD 월 판매 400만대 돌파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TV용 LCD 패널 월 판매 400만대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자체 집계한 결과 지난 10월 TV용 LCD 패널 판매량이 409만대를 기록해, 첫 400만대 판매와 함께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6년 6월 처음으로 TV용 LCD 패널 100만대 판매를 기록한 후, 지난해 8월 200만대를 돌파하고, 올해 5월에는 330만대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30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올해 1월 판매량이 165만대로 줄었다가 이후 첨차 판매량을 회복해, 지난 3월 279만대 판매로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5월 첫 300만대 판매 시대를 여는 등 TV용 LCD 패널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량도 3천만대를 넘어서며 시장 선도 업체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그 동안 삼성전자는 7, 8세대의 대형 LCD 패널 생산 라인에 대한 선행 투자를 통해 TV용 LCD 패널 시장을 선점하고,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 시장을 선도해 왔다. 삼성전자는 올해 6월초에도 소니와 합작한 S-LCD를 통해 8세대 라인을 추가로 가동하는 등 TV용 LCD 패널 공급능력을 확대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VD사업부와 소니 등 주요 대형 거래선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북미와 유럽 이외에도 중국, 인도, 남미, 대만 등 신흥시장의 거래선 다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시장 확대에 주력해 왔다. 이와 함께, 올해 초 LED TV용 패널을 업계 최초로 양산하면서 초슬림 LED TV 시장을 창출하는 등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TV용 패널의 신규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박하철 전무는 “2010년 이후 LCD 패널 공급 과잉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디지털 방송 전환 및 중국 등 신흥시장의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DID(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3D TV 패널 등 신규 응용 제품에 대해서도 업계 선도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CD TV 시장은 2009년 1억3천만대로 2008년 대비 2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3년에는 2억542만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형 기자
2009-11-16
-
엔진오일 빼고 차량 주행 가능 거리는
엔진오일을 모두 뺀 자동차는 얼마나 주행할 수 있을까?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은 자동차 내에 들어 있는 엔진오일을 모두 제거하고 무오일 상태에서 주행하는 이색적인 기록도전이 이달 18일 오전 6시 판문점(임진각)을 출발해 부산을 경유, 대전까지 총 750여㎞를 운전한다고 밝혔다.
한국기록원에 따르면 이번 도전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기록도전으로서 도전에 나설 차량은 1997년식 소나타3(주행거리 18만㎞)며, 기록도전 당일 자동차 정비 전문가와 한국기록원 기록검증 서비스팀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량 내의 엔진오일을 모두 제거하고 '오일 없음' 확인을 한 후 밀봉하게 된다.
이번 기록도전의 차량 운전은 오세영 모리스오일(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560-9) 대표가 맡는다.
오 대표는 "잦은 엔진오일 교환으로 인한 많은 운전자의 경제적 비용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 예방 차원에서 이번 기록도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기록도전 배경을 말했다.
이어 오 대표는 "시중에서 흔히 교환할 수 있는 일반 엔진오일의 경우에는 무오일 상태에서는 불과 십여 ㎞도 못가 엔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반면 모리스오일의 엔진오일은 엔진에 오일을 주입하고 난 후 그 오일을 모두 제거하고서도 700㎞ 이상은 거뜬히 주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덕은 한국기록원 원장은 "자동차 엔진오일이 없는 상태에서 주행하는 이번 무오일 장거리 주행 기록도전은 상당히 특이한 것"이라며 "기네스월드레코드 기록 심판관과도 이번 기록도전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얘기를 나누었는데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기록도전이라면서 만약 이번 한국 기록도전이 성공해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도전을 신청하면 받아주겠다"며 기록이 갖는 가치를 전했다.
엄태준 기자
2009-11-16
-
기계연, 기술이전료 100억 계약
엄태준 기자
2009-11-16
- 많이 본 뉴스
-
-
1
공주대, 초내열 인코넬 체결류 제조공정 실증 착수
-
2
산업부, 그래핀 상용화 확대…7월 기술로드맵 발표
-
3
‘철의 날’ 기념식, 휴스틸 박훈 대표 은탑훈장 수훈
-
4
1~4월 세계 전기차 양극재 수요, 전년比 16%↑
-
5
과기부, 340억 규모 피지컬 AI 선도기술개발 착수
-
6
에너지연, 반도체용 고순도 중수소 암모니아 생산
-
7
HD한국조선, “AX로 친환경·디지털 주도권 확보”
-
8
포스코, 현대차와 차세대 전기강판 기술 개발 협력
-
9
1~4월 EV 배터리 분리막 적재량, 전년比 18%↑
-
10
링크솔루션,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