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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석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상기술지원실 실장
김은경 기자
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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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성실무역업체 재인증
이일주 기자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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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헌혈로 이웃 사랑 실천
이일주 기자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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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업계, “통상임금 확대는 재앙”
김은경 기자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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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유리에서 TV시청, 현실로
김은경 기자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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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 32개국 달려 부품 내구성 증명한다
김은경 기자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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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300°C 내열성 마이크로칩 개발
김은경 기자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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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인피니티, 항법기술로 자주국방 기여
김은경 기자
20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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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SAE 국제학술대회’ 참가
델파이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8일부터 3일간 열리는 ‘SAE 2014 국제학술대회 (SAE 2014 World Congress)’ 에 참가했다.
금년 학술 대회에서 전략적 1차 파트너 협력사로 선정된 델파이는 5개의 패널과 38개의 기술 논문 발표를 통해 델파이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차량과 탑승자를 유기적으로 연결 시켜주는 기술을 선보인다.
델파이의 기술 논문은 델파이 홈페이지http://delphi.com/news/techpapers/에서 열람 가능하다.
한편, 델파이는 전세계 승용차 및 상용차 시장에 일렉트로닉스와 기술력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델파이는 영국 질링엄에 델파이 전체의 본부를 두고 전 세계 32개국에 주요 기술센터와 제조공장 및 고객지원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룩셈부르크 바쉬라지, 상파울루, 상하이 및 미시건 트로이에 해당 지역 본부를 두고 있다.
델파이는 승용차와 트럭들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강하게 그리고 운전자에게는 안전과 편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김은경 기자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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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트라고 소모성 부품 할인 이벤트
김은경 기자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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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車 튜닝부품 산업 육성
김은경 기자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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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市 지원社 인도서 1,980만불 수출계약
울산시가 지원하는 울산 지역의 자동차·기계 부품 기업들이 인도 첸나이에서 4,840만달러의 상담과 1,980만달러의 수출 계약 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3월31일부터 4월4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자동차·기계 무역사절단’을 인도 첸나이로 파견했다.
파견업체로는 △우수정기㈜(자동차 변속기) △㈜피알(엔진·변속기 조립설비) △㈜한텍테크놀로지(엔진오일펜) △㈜나재(프레스금형) △롤이엔지(냉간 롤 포밍 금형) △㈜한국몰드(자동차용 플라스틱 사출금형) △㈜금호(배기매니폴더) △㈜보승하이텍(자동차용 브래킷) △원테크(용접부품) △삼정이앤이(풍력발전기) △㈜태성산업(자동 그리스 주유기) △㈜삼우(치과용 석고) 등 12개사다.
이들 업체는 상담회 결과 현지 바이어와 총 86건의 상담을 통해 4,840만달러의 상담과 1,980만달러의 수출 계약(추진) 실적을 올렸다.
이 중 배기매니폴더 제작업체인 ㈜금호는 레란그룹(Relan Group) 살다모토(Sharda Motor Industries Ltd)사 및 프랑스 자동차부품사인 파우레시아 인도법인(Faurecia Emission Control Technologies, India)으로부터 20만대(1,000만달러 상당) 물량공급을 제의받았으며, 오는 4월14일과 15일 현지 경영주가 한국을 방문한다.
자동차 부품사인 ㈜한텍테크놀로지, ㈜나재, ㈜한국몰드는 완성차 업체인 이수즈(Isuzu Motors), 중견기업인 프라바(Prabha Auto Products Pvt Ltd), 오셔크 레이랜드(Ashok Leyland) 등으로부터 총 800만달러의 견적을 요청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태성산업은 신제품으로 출시한 윤활유(Grease) 장비를 소개해 인도 농기계 2위 기업인 타페(Tractors and Farm Equipment Limited)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상담회 다음날 현지 사업장을 방문해 2차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보승하이텍은 영국의 다국적 부품사인 카파로사 인도법인(Caparo India) 등 5개사로부터 제품견적 및 공동 시장진출 등을 제의받기도 했으며, 용접 토치장비 정밀부품 제작업체인 원테크는 켐피(Kemppi Sds Ind)사 등 3개사로부터 샘플요청과 함께 역시 현지 사업장 방문을 요청받기도 했다.
㈜삼우는 유놈드(Unomed Healthcare)사로부터 가격대비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아, 현재 수입품을 대체할 상품으로 인정받는 등 의료장비 인도시장의 진출을 한층 더 밝게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 성과의 밑바탕에는 그동안 인도시장에 앞서 진출한 한국 기업이 쌓아온 신뢰가 어느 정도 현지에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우리 시는 중소기업의 인도시장 진출과 수출액 증대를 위해 관련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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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인증부품 바꿔치기…10억 과징금
아우디가 신차 출시할 때 인증 받은 부품을 실제차에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의 3차종(A4 2.0 TFSI quattro, A5 2.0 TFSI quattro, A5 Cabriolet TFSI quattro)에 대해 배출가스 촉매변환기의 제작결함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촉매변환기(Catalytic Converter)는 대기로 배출되는 유해한 자동차 배기가스를 무해한 물질로 변환하는 장치로 대기 환경을 위한 핵심 부품이다.
2013년 환경부 교통환경연구소에서 수행한 결함확인검사 결과, 아우디의 A4 2.0 TFSI quattro에 실제 장착한 촉매변환기는 인증 받은 부품에 비해 성능이 낮으며, 제작차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우디가 실제 장착한 촉매변환기 사양은 인증 받은 촉매변환기 대비 귀금속 함량 83%, 무게 77%, 셀 밀도 67%, 흡수용량 72% 수준이었다.
아우디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종과 동일한 촉매변환기를 사용한 2개 차종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결함사실을 인정하고 자발적 리콜계획을 환경부에 제출했다.
환경부는 아우디는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내용으로 검찰고발과 과징금이 부과할 예정이다. ‘인증 사항과 다르게 자동차를 제작한 행위’에 대해서는 10억원의 과징금 부과처분을 실시할 수 있다.
자발적 결함시정 대상은 2008년 8월28일부터 2012년 3월9일까지 판매된 총 9,813대다.
해당 자동차의 소유자는 오는 9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촉매변환기를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아우디 고객지원센터(080-767-2834)에서 접수를 받는다.
환경부 관계자는 “해당차량 소유자는 대기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무상 수리 받을 것을 당부한다”며 “환경부는 아우디 해당 차종 결함시정현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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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테스트베드용 풍력부품 강좌 개최
부산대학교 풍력발전미래기술연구센터는 4월9일과 10일 양일간 ‘테스트베드용 풍력부품 요소기술’에 대하여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풍력 부품의 가공기술, 시험기술, 평가기법 발표를 통해 풍력산업 실무자 및 관련 분야 관계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풍력부품 소성가공기술 △비파괴시험기술 △풍력터빈 인증시스템 및 설계평가기법 △블레이드 소재 및 제조 △블레이드 시험평가 △풍력터빈 부품용 플랜지 가공기술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신청(051-510-3694/1398) 후 참가 가능하다.
신근순 기자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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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매출 5조5천억…전년 比 8%↑
김은경 기자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