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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생체부품소재 산업’ 본격 시동
신근순 기자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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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토, 보일러 ‘비례제어밸브’ 국산화
김성준 기자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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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그린카 부품 양산체제 구축
신근순 기자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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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G, 車 부품 메이커 변신
김성준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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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정백영 연구위원, 은탑훈장 수상
LG전자(대표 구본준) 정백영 연구위원이 은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 46회 발명의 날 기념 행사’ 시상식이 열렸다.
LG전자는 지난해 발명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승준 수석연구원이 ‘발명대왕’으로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연구개발분야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정 연구위원은 국내 최초로 △고효율 빌딩용 멀티 시스템 에어컨 개발 △냉난방 동시형 멀티 시스템 에어컨 개발 등 시스템 에어컨의 국제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연구위원은 열교환기, 팬, 압축기 등 시스템 에어컨 부품 기술개발로 수입에만 의존해왔던 시스템에어컨용 핵심부품을 빠르게 국산화시켰고, 이를 토대로 지난해 7,500억원에 이르는 수입대체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정 연구위원이 개발한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토대로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인 ‘멀티브이(Multi-V)’ 시리즈를 출시해 총 4,40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특히 ‘멀티브이’ 시리즈는 정 연구위원의 에너지 저감기술로 △2007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은상 △2009년 에너지 위너상 대상 및 지식경제부 장관상 △2010 에너지 위너상 대상 및 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정 연구위원은 1990년 LG전자에 입사해 20년간 에어컨 연구개발만을 담당해온 핵심 연구인력이다.
정 연구위원은 지난해 처음 배출된 5명의 LG전자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헌정멤버 중 하나로 선정될 정도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박선주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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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고테크놀러지스
고봉길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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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신사옥 상량식
박선주 기자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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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제·세미크론, 송도 온다
박선주 기자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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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중기진흥公, 첫걸음 부품소재R&D 협력
신근순 기자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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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 D-8
신근순 기자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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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용 패널 가격 반등 전망
신근순 기자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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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품소재산업전 25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부품소재 전시회인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 2011)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3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300여개의 부품소재 관련 기업들이 부품산업관, 소재산업관, 융복합 특별관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실제 비즈니스로 연계하기 위해 글로벌 바이어 초청 무역 상담회, 대기업 구매 상담회 및 설명회, 부품·소재 기술 및 정책 세미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김성준 기자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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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對 폴란드 수출 LCD, ‘무관세’ 분류
신근순 기자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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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신재생·부품소재, 韓에 5억불 투자
박선주 기자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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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터치 패널 생산능력, 하반기 2배↑
최근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의 수요급증에 대만 터치 패널 업체들이 생산라인을 늘리는 등 재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뱅크는 기존 라인 변경 및 신규 라인 건설로 인해 올해 하반기 대만 터치 패널 업체의 생산능력은 현재의 2배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대만 터치 업계는 △신규 센서 및 모듈 라인 건설 △중소형 STN TFT-LCD 업체들의 터치로의 전환 △기존 저항막 방식 중심에서 정전용량 터치 패널로의 전환 △수직적 일괄 생산을 위한 터치패널 영역 확장 △신규 고객사 발굴 및 프로모션 진행 등을 추진 중이다.특히 기존의 터치 패널 업체인 TPK, 윈텍, J터치, 영패스트, 자이언트플러스 등이 신규 터치 패널 라인 건설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AUO, CMI, 한스타, CPT 등 패널 업체들도 기존 5세대 이하 라인을 터치 패널 라인으로 전환 중이며 신텍, 칸도 등 컬러필터 업체들은 ITO Glass/Film과 Sensor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영패스트와 J터치 등 기존 저항막 방식 터치 패널 생산 업체들은 발 빠르게 필름 타입 정전용량 터치 패널 방식으로 라인들을 변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디스플레이뱅크 대만지사 오선동 책임 연구원은 “현재 대만의 모든 터치 패널 업체들이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 라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대만 터치 패널 업체의 매출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나 신규라인의 수율을 끌어올려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대만 패널 업체들의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한국 업체들 또한 대만 업체들과 같이 신규 라인의 투자 확대 및 기존 LCD 라인의 전환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한편, 올해 터치 패널 시장은 104억2,000만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7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만 대표 터치 패널 업체인 TPK의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무려 392% 늘어난 9,444억원을 기록했고 같은기간 윈텍의 매출은 182% 증가한 7,919억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근순 기자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