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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16 0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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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볼드 수케 주한 몽골대사와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右)이 한국-몽골 간 가스안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한국과 몽골 양국이 에너지 및 가스안전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15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주한 몽골대사관(대사 수크볼드 수케)과 함께 한국-몽골 간 가스안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 에너지 및 가스안전 분야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해 박경국 사장의 주한 몽골대사관 방문에 이은 답방 형태로 마련됐다.


공사는 심각한 대기오염을 계기로 몽골이 추진하는 석탄 중심에서 가스로의 에너지 대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몽골 내 가스안전 법적기반 및 역량강화 사업 추진 계획 △향후 중점 협력 방안 △한국의 가스안전 관리체계 및 시사점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국내 가스안전관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가스안전종합상황관리실과 수소안전뮤지엄을 순차로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국 사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몽골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연계해 가스 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공사가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공사는 그간 몽골 정부 및 가스연료협회 등 몽골측 가스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스안전 기술 자문,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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