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형 홍보에 나서며 생활 속 안전 실천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가스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생활 속 가스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4월 16일과 1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가스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국민안전의 날’과 같은 공간에서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지켜야할 생활안전수칙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사가 운영하는 가스안전 체험부스는 마스코트 행복이와 함께 비눗방울을 이용한 가정용 가스 누출점검과 캠핑장 가스안전 수칙 등 간단하면서도 필수적인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임기수 홍보소통실장은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국민들께 가스안전수칙을 다시 한번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로 뜻깊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