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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17 10:57:40
  • 수정 2025-04-17 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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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5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열차 운행을 확대해 국민 이동 편의를 높인다.


코레일은 여행수요가 늘어나는 5월 3일부터 대체휴일인 6일까지 KTX 등의 열차 운행을 늘린다고 17일 밝혔다.


나흘간 경부·호남선 등 전국 7개 노선에 KTX와 일반열차를 모두 64회 추가 운행하고, 공급 좌석을 3만 4천석 늘린다.


또한 연휴 기간 철도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여객, 차량, 시설, 관제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해 열차 운행을 모니터링하고, 이례상황 발생에 대비한다.


열차 승차권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 홈페이지와 전국 역 창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연휴를 맞아 소중한 사람과 떠나는 기차여행이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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