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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9 09: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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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알은 28일 동탄역에서 SRT 열차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추돌사고를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SRT 열차 추돌을 가정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스알은 28일 동탄역에서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지하 40미터 대심도 지하역사에서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화성특례시와 군·경·소방·민간단체 등 16개 기관에서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에스알은 이날 신호 오류로 인해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추돌하여 탈선한 상황을 가정해 참여 기관과 함께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에 나섰다. 초기대응, 인명구조, 화재진압, 승객대피, 긴급 복구 등 재난대응에 나서 각 기관 사이 공조체계와 매뉴얼 이행절차 등을 중점 점검하며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종국 대표는 “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인 지하 역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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