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스트로(한국법인 코베스트로코리아, 대표이사 연광호)가 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다.
폴리머 소재 분야의 선도기업 코베스트로는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5월 29일 국립서울현충원 28번 자매결연 묘역을 방문해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베스트로는 ’18년부터 현충원 봉사활동을 시작해 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24년 4월에는 공식 자매결연을 체결해 더욱 의미있는 활동으로 발전시켰다. 코베스트로는 현충일과 국군의 날 등 주요 기념일을 앞두고 연 2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코베스트로 임직원들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자매결연 묘역을 방문해 무궁화와 태극기 꽂기, 시든 꽃과 쓰레기 수거 등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코베스트로 코리아 연광호 대표는 “묘역정화 활동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베스트로코리아는 RC 협의회가 주최하는 화학체험캠프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 행사 후원과 함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행사를 돕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