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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09 16: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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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본부 안전강화 워크숍


국가철도공단이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사화 힘을 합친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관내 철도건설 현장의 중대재해·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하는 ‘현장 안전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63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안전 추진 방침을 전파하고, 여름철 혹서기·우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사고사례와 재발 방지 대책을 공유했다.


또한 바람직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 시간을 마련했으며, 도출된 개선점은 향후 현장 안전 관리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무재해·무사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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