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SAM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가스안전송`을 제작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공사)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제작사 SAMG엔터테인먼트)’과 함께 가스·수소안전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SAMG엔터의 ‘캐치! 티니핑’시리즈는 티니핑TV 유튜브 구독자 160만 명, 누적 조회수 14억 회에 달하며, 지난해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국내 12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공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하여 ‘캐치! 티니핑’과 함께 하였으며, 방영되는 영상은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캐릭터(하츄핑, 빛나핑, 초롱핑, 반짝핑)가 알려주는 생활 속 가스안전 수칙과 수소 에너지 내용을 포함한 2분 정도의 ‘가스안전송’을 담고 있다.

특히 공사는 수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년부터 운영 중인 ‘수소안전 뮤지엄’에도 영상을 방영할 계획이며, ‘키드플루언스(Kidfluence)’의 정점에 있다고 평가받는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으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의 큰 주목을 받아 안전한 수소경제 홍보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가스·수소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제성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국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치! 티니핑’과 공사가 공동 제작한 ‘가스안전송’은 ‘캐치! 티니핑’ 공식 유튜브 채널(티니핑TV)과 공사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