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과 협력해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기업 부담을 해소한다.
공사는 국내 중소기업 O사가 국내 최초로 코라스(KOLAS) 시험성적서를 활용해 호주가스협회(AGA) 인증을 획득한 성과를 기념하는 현장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과 공사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진 것으로, 국내 시험기관의 역량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특히 국가기술표준원은 인증 과정에서 시험범위 확대와 행정적 지원을, 공사는 시험대행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의 부담을 줄였다.
그 결과 기업은 기존 호주시험소 대비 인증 소요기간을 약 3개월 단축하고 비용을 약 3,700만원 절감할 수 있었다.
행사에서는 이러한 성과와 함께 해외 인증 지원 확대 전략이 공유됐으며, 두 기관은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경국 사장은 “수출기업의 해외 인증 애로를 해소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