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가 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재산권 확보와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실전 경쟁력을 강화한다.
포항TP는 포항TP 본부동 연수실에서 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사업화·투자 인사이트 교육’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포항TP 벤처기업집적시설 입주기업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지역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등 30여명의 지역 스타트업 관계자와 기술사업화·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인들이 참여했으며, 누구나 참석 가능한 개방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사례 중심의 실전 전략 수립 등 인사이트 공유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경북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이동엽 교수가 ‘뉴노멀 시대, IP 기술사업화 전략’을, 두 번째 강의에서는 ㈜와이앤아처 최대우 상무가 ‘초기 스타트업이 알아두면 좋은 투자자의 관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지식재산권 발굴 및 권리화 과정 △이를 기반으로 한 기술사업화 로드맵 수립 방안 △실제 투자자가 바라보는 사업계획서 준비 방식 △핵심 지표 제시 방법 △IR 구성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실전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포항TP 배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시장성과 투자 매력으로 전환하는 데 실질적인 길잡이가 됐다”며, “포항TP는 앞으로도 지식재산권 워크숍, 투자자 네트워킹, 맞춤형 멘토링 등 단계별로 필요한 실질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이 가진 역량을 끌어낼 수 있는 지원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