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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28 0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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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관계자들이 대창솔루션 울주 공장을 방문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수강소재 전문기업 대창솔루션(대표이사 김대성·이창수)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원전해체 폐기물 저장장치(RWC)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다시 한 번 검증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사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 기반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창솔루션은 지난 22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원전해체 기술관련 고위급 관계자가 울주 공장을 방문해 원전해체 폐기물 저장장치(RWC) 제작 기술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리 1호기 해체가 최종 승인된 이후, 본격적인 원전 해체 시장 진입을 앞두고 민간 기술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창솔루션은 이를 통해 자사의 원전 해체 관련 기술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창솔루션은 주강 타입 원전해체 폐기물 저장장치(RWC) 제작 기술을 비롯해, 현장 실증 경험과 장비 역량을 중점 소개했다.


대창솔루션의 RWC는 내구성, 안정성, 보관 및 이동의 용이성뿐만 아니라 빠른 제작 기간과 규제 대응 능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회사는 RWC 64기를 13개월 내 납품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고준위·중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처분 마스터 플랜 수행에도 적합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한수원 측은 “대창솔루션의 원전해체 폐기물 저장장치는 원전해체에 따른 수요뿐만 아니라 운영중인 원전의 유지 보수로 인해 발생하는 핵 폐기물도 저장을 해야하므로 국내 원전폐기물 시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필요한 장치”라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영구 정지된 원전 215기 중 해체 완료는 25기에 불과하며, 2030년까지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규모는 약 500조 원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도 고리 1호기를 포함해 추가 11기 해체가 예정돼 있어 안정적 내수 기반 확보가 가능하다.


이에 한수원 측은 원전폐기물의 방사능 등급과 형태를 고려한 한국형 전용 저장용기 개발 필요성을 공유하며, 글로벌 해체 시장 선도를 위해 민간기업과의 지속적 공동 연구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창수 대창솔루션 대표는 “아시아 시장에서 RWC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회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겠다”며, “이번 한수원 방문은 민간 원전폐기물 저장장치 생태계 구축에 대한 신뢰를 확인한 중요한 계기이며, 캐나다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체 프로젝트에서도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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