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특이개체 식물을 발굴해 신품족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5 신품종 육성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5 신품종 육성 지원사업’은 국립세종수목원이 민간 육종가 및 기관을 대상으로 특이개체 식물의 품종 육종 컨설팅과 품종 보호출원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출원·대조 품종 식물의 특성조사 지원 △출원·심사에 관한 서류 및 재배심사 비용 지원 △출원 관련 현장 컨설팅 지원 등이다.
신청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신청문의는 식물소재사업실(044-251-0198)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내 민간 육종가들이 육성한 특이개체 식물을 발굴해 전문적·행정적 지원을 통해 품종보호출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자생식물과 정원식물 소재 다양화를 통해 대한민국 정원소재의 시장 확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이 사업을 통해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소나무 ‘청월’ △무궁화 ‘루씰’ △참억새 ‘미아스텔라’ △큰기름새 ‘골든아워’ 등 총 9개 품종을 품종보호출원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