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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28 1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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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연계형기술확보지원사업 개요(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의 해외기업 인수를 지원함으로써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투자연계형 기술확보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장비기업인 에프엔에스테크의 대만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아사히 램프(ASAHI LAMP)社 인수(약 108억원 규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사히 램프는 반도체 RTP(Rapid Thermal Processing, 급속 열처리) 및 EPI(Epitaxial Layer, 에피택셜 증착) 공정에 활용되는 텅스텐 할로겐 램프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Applied Materials(미국), TSMC(대만) 등에 납품 중이다.


현재 고출력 반도체 공정용 램프는 국내 생산기반이 부재한 상황으로,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 중이다. 이번 인수는 단기적으로 안정적 부품확보 및 시장확대,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내재화를 통한 국내 반도체산업 공급망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는 투자연계형 기술확보지원사업으로 △정보제공 및 매칭지원 △공급망안정화 지원(최대 1.5억원) △M&A 실사지원(최대 4천만원) △세액공제 지원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공급망 전략수립 지원을 신설, 세액공제 연장도 추진 중이다.


산업부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은 “해외 M&A는 기술과 시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제2의 R&D”라며, “우리 기업들께 정부의 지원을 적극 활용해 해외기술 확보에 나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엔에스테크는 지난 ’13년에도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 InnoPad社를 인수해 CMP PAD(연마용 패드) 기술을 확보했으며, 현재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에 납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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