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RR 2025` 철도연 부스 전경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이 대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해외 철도기관들과 소통해 K-철도기술을 세계에 알린다.
철도연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리는 ‘제14회 세계철도학술대회(WCRR: World Congress on Railway Research 2025)’ 및 ‘제13회 국제중량철도협회 (International Heavy Haul Association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K-철도기술을 알리고 해외 철도기관들과 교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400여개 철도 산업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철도연구 컨퍼런스로, 미국 MxV Rail이 주최하고 ‘Inspiring Innovative and Resilient Railways’를 주제로 철도산업의 혁신 기술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철도연은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 유지보수 플랫폼 △수소열차 △이음 5G-R(Private Railway 5G) 기술 △인공지능 기반 유지보수 기술 △친환경 PSC 침목 및 RC 침목 등 대표 연구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WCRR 2025 참여를 통해 철도연은 국제 철도기술 네트워크 내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위상을 높이고 수소열차, 5G 통신, 디지털 트윈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세계 각국의 철도전문가들과 최근 철도 및 대중교통 기술의 트렌드와 선진 철도기술을 교류하고, K-철도기술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혁신적인 명품 K-철도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였다”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가 만족하는 철도교통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도연은 WCRR 2025에서 △최성훈 철도차량본부장의 ‘System design and dynamic performance simulation of a high-speed inboard bogie’ △이병훈 선임연구원의 ‘Implementation of Gap Control for Virtually Coupled Trains Using 5G Communication’ 등 3건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