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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10 20:48:13
  • 수정 2026-02-11 1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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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左 두 번째부터) 이건훈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세라믹 PD, 김형태 세라믹연합회 전무, 이기성 세라믹학회 회장, 이종근 세라믹연합회 회장, 윤종석 세라믹기술원 원장 등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국내 세라믹 관련 산학연 기관들이 R&D 협력부터 인력양성, 기업 지원 등을 통한 세라믹 산업 협력 생태계 조성에 함께 나선다.


한국세라믹연합회(회장 이종근), 한국세라믹학회(회장 이기성),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윤종석)은 지난 5일 한국세라믹기술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국내 세라믹 산업의 기술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첨단소재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학술적 지식과 연구개발(R&D) 성과가 산업계로 이어지는 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3대 기관은 우리나라 세라믹기술발전, 산업인력양성 및 정책수립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의 분담과 협력 지원체제를 공고히 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세라믹 기술혁신 및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정책·기획 △탈세계화 및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을 위한 초격차 세라믹 핵심기술개발 △신뢰성 기반 시험·분석·평가·인증 및 표준화 체계 구축 △미래 산업 수요 대응형 인력구조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재 양성 △국제 학술 및 기술 교류를 통한 글로벌 세라믹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후·환경 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세라믹 기술 공동 대응 등을 담고 있다.


우선 차세대 첨단 세라믹 소재·부품 공동 연구개발과 산업계 수요 맞춤형 첨단산업 고내구성 세라믹 전문인력양성 및 국내 연구 인프라의 활용 등을 실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건훈 세라믹 PD는 지난 연말 발표한 세라믹R&D 로드맵의 실행을 위해서는 이번 협약에 연관하고 있는 한국세라믹산업연구조합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 간의 매칭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희소 세라믹 공급망 안정화와 장기적인 정책 수립에도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이번 MOU를 기점으로 한국세라믹학회와 협력해 세라믹 DX(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한 소재 설계 인프라를 확대하고, 우주항공·에너지저장·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와의 융복합 연구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한국세라믹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은 대한민국 세라믹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견인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첨단 세라믹 시장은 2033년까지 연평균 6% 이상씩 성장해 약 38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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