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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01 15: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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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박규순)이 공공데이터 개방과 데이터기반 행정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데이터 중심 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수준과 데이터 품질, 분석, 공유, 관리체계 등 5개 영역 18개 항목을 종합 점검해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데이터 접근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시행된다.


진흥원은 공공데이터 제공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한 데 이어, 데이터 기반 행정 부문에서도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과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진흥원은 지난해 AI 행정지원 플랫폼 ‘카본 AI’를 도입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 태스크포스(TFT)를 구성해 전사적 데이터 활용 체계를 정비해왔다.


특히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발굴·개방하고, 조직 전반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 구현에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외적으로도 공공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특별자치도 등과 협력해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추진하며 민간 활용 저변 확대에 기여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데이터 개방 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데이터 중심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박규순 원장 직무대행은 “탄소산업 분야에서 공공데이터 개방과 데이터 기반 행정 고도화는 기업 협업 확대와 산업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개방을 지속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해 탄소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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