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가스 및 특수가스 전문기업 삼정산업가스의 박채교 대표가 고압가스 제조·충전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정산업가스의 박채교 대표는 지난 4월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로부터 ‘모범중소기업인’ 표창장을 수상했다.
모범중소기업인 표창은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중소기업의 위상을 높인 모범중소기업인을 선정해 격려하는 상이다.
박 대표는 1989년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삼정가스공업에 입사해 영업부를 거쳐 2002년부터 경기도 포천의 계열사인 삼정산업가스를 맡아 운영하면서 이 지역 산업용가스시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소, 질소, 아르곤, 탄산, 수소, 헬륨, 네온, 아세틸렌 및 의료용가스, 소화용가스, 레이저가스, 실험용 고순도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등 다양한 품목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적기적소에 안전하게 공급하면서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일조해 왔다.
특히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의 규제합리화 위원회 활동을 통해 독성가스처리, 용기보관장소 개선 등 산업가스 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안전관리 효율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제안을 하는 등 대정부 건의활동에도 발 벗고 나섰다.
또한 산업가스 안정성 향상을 위해 용기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가스용기의 불법 유통을 방지하고, 이에 대한 효과를 업계에 널리 알리고 참여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등 국내 고압가스 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박 대표는 탄산, 질소 등 수급 상황에 민감한 품목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산업가스메이커과 중소 제조·충전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했다. 시장질서 및 적정가격 보장 등에 필요한 고압가스 연합회의 자문 역할과 관련 정보 제공을 통해 수요업계에 산업가스가 안정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박채교 대표는 “이번 중기부 표창 수상의 기쁨을 삼정가스공업 심승일 회장님 이하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안전에는 어떠한 타협도 없어야 한다’는 회사의 이념을 되새기고 품질·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힘써 산업가스 업계 및 고객들과 상생 발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정가스공업(회장 심승일)은 전국 5천여개 고객사에 산업가스 및 특수가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삼정산업가스를 포함해 △삼정특수가스 △삼정가스화학 △삼정가스텍 △삼정에너지 △삼정바이오솔루션 △삼정엔지니어링 등 8개 계열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