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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조 혁신 집결 場 ‘SIMTOS 2026’, 산업 대전환 촉발 - 35國·1,315社, 초정밀·고부가가치 기술부터 디지털솔루션 총망라 - 제조AX 컨퍼런스부터 채용박람회· 바이어 매칭까지 산업 생태계 확장
  • 기사등록 2026-04-13 17:06:28
  • 수정 2026-04-14 1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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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토스 2026` 개막식 세리머니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I 기반 자율제조 시대를 견인할 생산제조 기술이 한자리에 집결하며, 디지털 전환과 산업 간 융합을 촉진하는 동시에 글로벌 협력 기반 확대를 통해 제조 경쟁력 재편의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김원종)는 제21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6)이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5일간 KINTEX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SIMTOS 2026은 ‘AI Autonomous Manufacturing Meets Talent’를 주제로 KINTEX 제1·2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며, 글로벌 생산제조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통합 산업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전시회에는 35개국 1,315개 기업이 참가해 총 6,059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전체 참가 기업의 53.1%가 해외 기업으로 구성되며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성격이 한층 강화됐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일본, 대만, 중국 등 7개국 국가관이 운영되며, 12개국 20개 협·단체가 참여해 기술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장을 마련했다. 이는 단순 전시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기술 협력 기반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개막식에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원종 회장을 비롯해 허성무 국회의원, 김성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성장실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전시회의 산업적 의미를 공유했다.


김원종 회장은 “AI와 제조데이터, 자동화 기술이 결합된 지능형 제조 시스템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공작기계 산업은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SIMTOS 2026은 AI 중심 자율제조로의 전환 흐름을 실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가기업과 수요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책 측면에서도 공작기계 산업의 전략적 중요성이 강조됐다. 허성무 의원은 공작기계 산업이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기반임을 언급하며 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 지원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성열 상업부 산업성장실장은 공작기계를 포함한 생산제조 기술이 국가 산업 경쟁력의 근간임을 강조하고, △AI 기반 자율제조 기술 중심 산업 육성 △연구개발 지원 강화 △수출 경쟁력 제고 등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전시 구성 역시 제조 전반의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 등 5개 전문관을 중심으로 금속가공 기반 생산기술을 총망라했다. 여기에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을 통해 자동화·로봇·데이터 기반 제조기술을 집중 조명하며 제조 AX 시대의 산업 구조 변화를 입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제2전시장 ‘AI Factory 테마관’은 장비·데이터·AI가 통합된 자율제조 환경을 구현하며, 디지털 제조의 실제 적용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이 개념을 넘어 실질적 생산 시스템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SIMTOS 2026은 전시를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을 연결하는 기능도 강화했다. ‘글로벌 제조 AX 혁신 컨퍼런스’, ‘여성 엔지니어 네트워크 포럼’, ‘오픈스테이지 세미나’ 등을 통해 기술·정책·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커리어커넥트’ 채용박람회를 통해 인재와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한다. 또한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및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하며 플랫폼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와 함께 테크니컬 가이드 투어, 스탬프 투어, 포토존 등 다양한 참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약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산업계뿐 아니라 일반 참관객까지 아우르는 개방형 산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한편, 1984년 시작된 SIMTOS는 40여 년간 국내 제조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대표 전시회로, 현재는 전시·컨퍼런스·비즈니스 매칭·인재 연결이 결합된 글로벌 생산제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정부가 선정한 ‘글로벌 Top 전시회’로서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제조 산업을 연결하는 핵심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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