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 FITI)이 시험인증 역량과 기업 제조 기술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통해 고성능·친환경 필터 기술 고도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FITI시험연구원은 13일 본원에서 대영공조휠터(대표 김대섭)와 필터 분야 시험분석 및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공조 필터 산업의 품질 향상과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시험분석 및 품질평가 상호 협력 △필터 성능 평가 관련 기술 자문 △인력 및 필터 산업 동향 정보 교류 △공동 연구개발 추진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FITI는 대영공조휠터가 생산하는 고성능 필터 제품군에 대해 최적화된 시험인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험분석 수수료 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품질관리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대영공조휠터는 공기청정기, 건물 공조 시스템 등에 사용되는 고성능 필터 제조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조 필터의 폐기물을 50% 이상 저감하는 녹색기술 인증을 비롯해 우수조달제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고효율 여과 성능 부문에서 강점이 있어 FITI의 시험인증 인프라와 결합한다면 국내 필터 산업의 기술 고도화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주경 FITI 원장은 “필터 업계 내 녹색 기술력을 갖춘 대영공조휠터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필터 분야 시험인증 인프라와 제조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필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쾌적한 실내 공기질 등 안심할 수 있는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