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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22 09: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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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右 두 번째) 2024년,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광양 가스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국가핵심 기반시설과 노후 가스충전소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집중 점검에 나서며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속도를 낸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가스시설 전반의 사고 예방과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국가핵심 기반시설(천연가스 인수기지 등) △대형·노후 충전시설(CNG·LPG 충전소) △건축공사 현장 △대규모 점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CNG충전소 등 고위험 시설이 집중 관리 대상이다.


점검에는 산업통상부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이 구성돼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현장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잠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청주 봉명동 상가 가스폭발사고 등 가스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을 고려해 박경국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진이 직접 현장 점검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가스산업 전반의 안전의식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기간 동안 △가스안전 캠페인 △자율점검 안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병행해 국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 가스안전 실천을 유도하고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은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가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 점검과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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