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중소기업과 지역사회 상생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동반성장 최우수 기관 지위를 이어가며 자원산업 생태계 선도기관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98.89점을 획득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지원과 상생협력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133개 기관을 대상으로 활동 실적과 협력기업 체감도, 가·감점 등을 반영해 최우수부터 개선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공단은 광해관리와 자원개발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협력 인프라를 중소기업 성장 기반으로 확장하며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무위험 기관으로 지정된 상황에서도 동반성장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점이 주목된다.
공단은 광산개발 및 환경복구 기술, 자원개발 인프라를 개방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과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고용 안정과 복리후생 개선, 판로 확대, 거래환경 개선, 지역사회 상생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성과로는 폐광지역 지자체 금융펀드 168억 원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술협력을 통한 친환경·자원순환 제품 사업화, 수질정화시설의 생태공원 전환, K-자원개발 ODA 플랫폼을 통한 중소기업 해외 매출 창출 등이 꼽힌다. 이러한 현장 중심 사업은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윈윈아너스 프로젝트’ 선정, 납품대금 연동제 업무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농어촌 ESG 실천인정기관 4년 연속 선정 등 동반성장 관련 성과도 잇따라 창출하며 공공부문 상생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번 성과는 전 임직원이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통합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기업가치를 창출하고 자원산업 생태계의 상생 발전을 이끄는 선도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