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정이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국내 육성품종과 자생식물 44종을 선보이며 ‘K-Plant: 도시숲의 미래’를 주제로 홍보부스운영하고 있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도시숲과 정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대를 위해 국산 식물소재 홍보에 나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K-Plant: 도시숲의 미래’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육성품종과 자생식물 44종을 전시하며, 도시환경에 적합한 국산 식물소재의 활용 가능성과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현장 홍보부스에서는 정원식물 카탈로그 배포와 함께 전문가 상담이 진행돼 정원·조경 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국산 식물소재 활용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시드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산불 피해지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공유하고, 기념품 판매를 병행해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아울러 박람회 입장권과 연계한 통합입장권 특별판매를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방문 혜택을 제공하며 체류형 관람 수요 확대도 유도할 계획이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국민이 자연 회복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수목원·정원문화 확산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공익적 가치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