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S-OIL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에스오일(S-OIL)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액침냉각유 솔루션의 성능을 실증하며 사업 확대에 나선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AI 확산으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 실증 테스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증에는 S-OIL이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 공급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솔루션 기업 ‘어니언소프트웨어’, 액침냉각 장비 전문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이하 GST)’, 서버 전문기업 ‘웰메이드컴퓨터’가 함께 참여한다.
GST는 액침냉각 탱크 및 발열 장비를, 어니언소프트웨어는 실증 인프라 및 운영 모니터링 시스템을, 웰메이드컴퓨터는 액침냉각 서버를 제공해 실제 AI 서버 환경 기반의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각 사는 전문 기술 역량을 연계해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실증 테스트는 어니언소프트웨어의 기흥 AI 데이터센터 PoC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센터는 실제 데이터센터와 유사한 운영 환경 및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냉각 성능과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다.
S-OIL은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액침냉각유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실증 레퍼런스를 확보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과 발열 관리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실제 운영 환경 기반의 액침냉각 실증을 통해 차세대 열관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