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5-27 10:50:43
기사수정



국가철도공단이 경기북부 경원선 구간의 장시간 배차간격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손잡고 셔틀열차 도입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은 한국철도공사, 경기도,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함께 ‘경원선 셔틀열차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경원선의 최대 42분에 달하는 배차간격 문제를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대 철도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은 오는 2027년 하반기 셔틀열차 운행 개시를 목표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출퇴근 시간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간대 경원선 구간에 셔틀열차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평일 운행 횟수는 양주역~동두천역 구간이 기존 136회에서 156회로, 동두천역~연천역 구간은 42회에서 50회로 확대돼 배차간격이 단축될 전망이다.


셔틀열차는 양주역, 덕계역, 덕정역, 지행역, 동두천중앙역, 보산역, 동두천역, 소요산역, 청산역, 전곡역, 연천역 등 주요 역을 경유하며 경기북부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별 역할도 분담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양주역 건넘선(선로 변경 연결선) 설치와 배선 변경 등 시설개량 공사 및 관련 예산 집행을 담당한다. 한국철도공사는 기존 확보된 전동열차를 투입해 셔틀열차 운행을 맡고, 경기도와 각 지자체는 행정 지원과 운영비를 공동 부담할 예정이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대 열차 이용 편의가 향상되고 수도권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7년 하반기 셔틀열차가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dadamedia.net/news/view.php?idx=668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