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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7 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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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앞줄 左 세 번째)과 참석자들이 ‘2026년 제1차 노동인력위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계가 계속고용과 최저임금, 근로시간 제도 등 주요 노동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6년 제1차 노동인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동인력위원회는 근로시간, 최저임금, 계속고용, 외국인력 등 중소기업계 주요 노동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건의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자 계속고용 문제를 비롯해 근로시간 제도 개편, 최저임금 심의 대응 등 중소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노동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향후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소기업계 노동 분야 정책과제 방향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이재광 위원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AI·디지털 전환으로 노동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새 정부 노동 분야 국정과제에는 정년연장, 노동시간 단축, 외국인력 제도 개편 등 중소기업 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제가 다수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력과 재정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제도 변화 과정에서 업종별·규모별 현실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며 “이번 위원회 논의가 중소기업 현장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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