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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9 09: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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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정원식물로 자생식물 분야에서 태기산야생화농원의 ‘금마타리’가 선정됐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2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6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시상식을 열고 ‘2026 올해의 정원식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국민품평단 100명과 자생식물·정원분야 전문가 20명이 참여했으며, 출품 식물 910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자생식물 분야에서 태기산야생화농원의 ‘금마타리’, 국내육성품종 분야에서는 서하원예육종연구소의 ‘솔체꽃 블루 주얼스’가 종합 우수작으로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자생식물 분야 세부 수상작은 △색상 우수 ‘개정향풀’ △질감 우수 ‘흑산도비비추’ △활용성 우수 ‘히어리’ △신규성 우수 ‘명천봄맞이’ 이며, 국내육성품종에서는 △색상 우수 수국 ‘핑키 퐁키’ △질감 우수 서양톱풀 ’쥬얼리 박스’ △활용성 우수 피버퓨 ‘스노우맨’ △신규성 우수 자귀나무 ‘금빛날개’가 선정됐다.


국민품평단이 선정한 국외도입품종 선호식물은 1위 은쑥, 2위 병꽃나무 ‘올 서머 레드’, 3위 사포버베나 ‘산토스’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품 임·농가와 조경·건설업체,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정원산업 비즈니스 데이’도 함께 운영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2026 올해의 정원식물’은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발굴한 대한민국 정원사업의 미래 자산”이라며 “우수 자생식물과 국내육성품종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품종 개발과 산업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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