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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9 09: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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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左) 과 후안 카를로스 아레발로 DNV Digital & Data Solutions CEO가 가스안전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글로벌 에너지 안전·인증 전문기관인 DNV와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 가스안전 기술 협력에 나서며, 사고 대응 중심에서 예측·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전환에 속도를 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8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증·리스크 관리 기관 DNV Digital & Data Solutions와 ‘가스안전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후안 카를로스 아레발로 DNV Digital & Data Solutions CEO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가스·수소 안전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AI) 기반 정량적 위험성평가(QRA, Quantitative Risk Assessment) 기술을 활용한 사고 예측·대응 프로그램 공동 개발 △위험성 평가 분야 공동 실증 연구 △인력 교류 및 상호 교육·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AI와 QRA 기술을 접목한 공동 연구는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DNV의 세계적 수준 위험성 평가 기술과 공사의 50여 년간 축적된 가스안전 관리 경험이 결합되면, 사고 대응을 넘어 예측 기반 안전관리 체계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DNV 대표단은 협약식 이후 ‘가스안전 종합상황실’과 ‘액화수소검사지원센터’를 방문해 국내 가스·수소 안전 관리 인프라와 기술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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