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이 대전 미호동 에너지자립마을에서 열린 ‘윙윙 꿀벌정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에서 밀원수를 식재하고 있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이 에너지자립마을과 연계한 생태보전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호 실천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27일 대전 미호동 에너지자립마을(RE100 마을)에서 ‘세계 꿀벌의 날’을 기념한 ‘윙윙 꿀벌정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R&D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에너지자립마을과 연계해 탄소중립 실천과 생물다양성 보호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에기평 임직원들은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 주민들과 함께 황칠나무 20주, 벌나무 30주, 백합나무 30주 등 총 80주의 밀원수를 식재했다.
밀원수는 꿀벌이 꽃꿀과 꽃가루를 채집할 수 있도록 돕는 나무로, 탄소흡수 효과와 함께 생태계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참가자들은 이와 함께 토종벌을 위한 벌집도 설치하며 꿀벌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성과에 생태보전 활동을 접목해 탄소흡수와 생물다양성 보호를 동시에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에너지자립마을에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을 연계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가치를 함께 실천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관의 에너지 기술 및 R&D 성과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