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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08 08: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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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해 내화 성능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국가철도공단이 용산선 터널형 방음벽의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며 도심 철도시설 안전관리 고도화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용산선 터널형 방음벽 214m 구간에 설치된 기존 방음판을 화재에 강한 내화성 방음판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화재 발생 시 화염 확산을 억제해 시민과 철도 이용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심 철도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수도권본부는 터널형 방음벽 구조 특성상 고소 작업이 불가피한 현장 여건을 고려해 이동식 작업대를 도입했다. 


작업 위치에 따라 신속한 이동이 가능해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업자와 방음판 간 거리를 줄여 보다 안정적인 시공 환경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이동식 작업대는 미끄럼 및 추락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돼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시공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명석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도심 철도시설은 작은 위험요인도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피며 시민과 철도 이용객, 현장 작업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철도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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