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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12 1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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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근 충남TP 그린바이오센터장(右)과 서천군가족센터 지승훈 센터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해양바이오 산업 현장의 인력 안정화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에 나섰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직무대행 최성민)는 서천군가족센터와 '해양바이오 기업 외국인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천군 해양바이오 인큐베이팅사업과 연계해 지역 해양바이오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기업의 인력 활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지와 생활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TP는 해양바이오 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수요와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담당한다. 


서천군가족센터는 한국어 교육과 생활·문화 이해 교육, 지역사회 적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적응 지원 △한국어 소통 및 생활문화 이해 프로그램 운영 △생활 정보 제공 및 기초 생활 애로 해소 △장기근속 유도 등이다.


특히 충남TP는 후속 사업으로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교육 운영비를 지원하고, 서천군가족센터와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교육 운영 현황과 기업 수요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향후 프로그램 운영 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해 지원 체계를 보완하고, 사업 성과를 서천군 해양바이오 인큐베이팅사업의 우수 사례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오해근 충남TP 그린바이오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해양바이오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서천군가족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해근 충남TP 그린바이오센터장과 서천군가족센터 관계자들이 해양바이오 기업 외국인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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