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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15 12: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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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히트에너시스의 16kW급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가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사업’ 1차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대성산업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계열사인 대성히트에너시스가 제주도의 친환경 난방 전환 사업에 참여하며 히트펌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은 대성히트에너시스(대표 유지석)의 16kW급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가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사업’ 1차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 난방에 사용되는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를 무탄소 전기 기반의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로 전환해 주거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2035년까지 친환경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주와 전남, 경남 등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중심으로 가구당 최대 1,400만원, 보조금 70% 수준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6개 기업이 총 22개 제품을 출품했으며,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3개 기업의 10개 제품이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대성히트에너시스의 16kW급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는 정부가 제시한 기술·환경 기준을 충족하며 대상 제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제품은 공기 중 열에너지를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고효율 시스템으로, 기존 등유 및 가스보일러 대비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인버터 제어 기술을 적용해 한파 등 외부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에너지 효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대성산업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에너지 사업 역량과 대성히트에너시스의 히트펌프 기술력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이번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사업 대상 제품 선정은 대성히트에너시스의 품질관리 역량과 기후변화 대응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기술 개발과 보급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중 사업 수행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오는 7월 최종 지원 가구를 확정한 뒤 9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현장 확인부터 시공 관리, 사후관리(A/S)까지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제주도민에게 안정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성히트에너시스 관계자는 “2035년까지 화석연료 난방의 히트펌프 전환을 추진하는 제주도의 청정에너지 정책에 동참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제주를 시작으로 난방 전기화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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