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생산된 청정수소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에서 ‘청정수소 발전 입찰제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관련 기술·정책·시장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나허브는 ‘청정수소 발전 기술 및 입찰전략과 실증현황 세미나’를 오는 9월10일(수)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청정수소 기반 발전기술의 기술 ·정책·시장 이슈를 아우르는 최신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청정수소 기반 발전 기술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청정수소 생산 투자는 2024년 약 45억달러에서 2025년 약 78억달러로 약 70% 증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가 2024년 12월 ‘청정수소 발전 입찰제도’ 시범사업을 발표했으며, 2025년부터 본입찰로의 전환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발전 공기업, 민간 발전사, 수소터빈 기업 등은 기술 확보는 물론 입찰 대응 전략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5년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운영 및 참여전략 △청정연료 수소·암모니아 혼소·전소 원리와 이해 △수소·암모니아 가스터빈 발전의 기술 동향 및 전망 △한국중부발전 청정에너지 전원 전환계획 △한국서부발전 무탄소(수소, 암모니아) 발전 계획 △암모니아 혼소 발전 기술개발 및 실증현황 △수소 혼소/수소 전소 터빈 개발 현황 및 실증현황 △글로벌 가스터빈 시장 및 최신 기술 동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현업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수소·암모니아 혼소 기술의 실증 사례와 입찰제도에 대한 실무 대응 전략을 폭넓게 공유하는 자리”라며 “혼소 및 전소 기술의 구체적 적용 사례와 글로벌 시장 흐름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전등록 기간은 9월8일(월) 17시까지이며, 등록 및 자세한 안내는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