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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29 1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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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사업부 최근혁 아시아 담당(가운데 左)과 킴롱모터스 호 공 하이(Ho Cong Hai) 대표(가운데 右)가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베트남 전기버스에 들어가는 원통형 배터리 셀을 공급하며 아시아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베트남 킴롱모터스(Kim Long Motors)와 28일 베트남 후에시에서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킴롱모터스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운수업체인 푸타(FUTA) 그룹의 자동차 부문 자회사로 약 181만5천평(600헥타르) 규모의 후에 공장에서 버스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버스 공장의 연간 생산캐파는 1만대 수준이며, 전기 및 내연기관 버스 수요 증가로 제2공장 건설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추가로 약 2만7천평(9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자체적인 배터리 팩 제조·조립 공장 건설할 계획으로, 팩을 제조한 뒤 이후 전기버스에 탑재할 예정이다. 공장 가공은 내년 초로 계획돼 있다.


킴롱모터스가 LG에너지솔루션을 선택한 배경에는 장거리 노선에 적합한 고성능 NCM 배터리와 최고 수준의 배터리 기술력 등이 있다. 현재 킴롱모터스는 운영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버스의 생산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안정성과 기술력, 기업 신뢰도를 고루 갖춘 배터리 공급처가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이번 MOU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정적인 신규 고객사 확보는 물론 아시아 신흥 전기차 시장 내 입지를 다지게 됐다. 킴롱모터스도 전기차에 필요한 고품질 배터리셀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배터리 및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킴롱모터스 르 꽝 닷(Le Quoc Dat) 이사회 부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비용을 최적화하며 품질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메이드 인 베트남’ 전기차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아시아와 세계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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